ANew Kind Of Science

FrontPage|FindPage|TitleIndex|RecentChanges| UserPreferences P RSS
[ISBN-1579550088]

A New Kind of Science - StephenWolfram 저.

[http]Complete Online Book is available! --jania

스스로 과학 혁명이라고 부르는 "새로운 과학"의 출현. 그는 자연의 모든 현상들은 아주 단순한 몇 가지의 원칙, 혹은 몇 단 계의 계산으로 설명될 수 있다고 한다.

{{|
Within a generation or two, Wolfram predicts, his new kind of science will be taught in schools along with chemistry and math. He says his theory may even supplant today's physics; because it doesn't require calculus, it will attract smart researchers who don't want to learn advanced math. Wolfram also foresees a day, perhaps in his lifetime, when his name will be enshrined alongside those of Isaac Newton, Charles Darwin, and Albert Einstein.

&From ''Business Week, Simple Science, May 27, 2002'' &
|}}

{{|
I trust my judgement. I wanted to build a big intellectual structure and explain it in a coherent way.
--Stephen Wolfram |}}

그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엄청난 논란을 불러올 책임에는 분명한 것 같습니다. --김우재
천재인 것은 확실합니다. 매쓰메티카(Mathematica)를 만든 주역이고, 셀룰라 오토마타(CellularAutomata)에 큰 공헌을 했습니다. 제가 울프램에 대해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그이가 하루에 쵸코바를 수도없이 먹는다는 것과 -- 그러지 않으면 머리가 안돌아 간답니다 -- "이건 정말 바보같은 짓이야, 실패할꺼야"라고 모든 사람이 반대할 때가 바로, 역설적으로, 확고한 믿음을 갖고 맹진하면 정말 크게 성공할 수 있는 때라고 했던 말입니다. --김창준
네이쳐 기사중에 제 눈을 끌었던 것은, 10년동안 어디가서 도를 닦다 왔는지 몰라도 두문불출, 학회참석은 물론 페이퍼 하나 내질 않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책 내용은 잘 모르지만 제목 그자체는 엄청나게 도발적이죠.. ^^ 이미 제목만으로도 기존 학계에 대한 도전임을 잘 알 수 있습니다. --김우재

그를 약간 삐딱하게 쳐다보게 되는 이유가 있다. 그렇게 자신의 이론에 자신이 있고, 천재의 반열에 오르기를 원하는 사람이 왜 다른 과학자들의 검증을 받기를 거부하는 것일까? 그가 현재 열정을 쏟고 있는 곳은 대중강연과 인터뷰등이다. 다른 과학자들이 이해하거나 받아들이지 못할것이라고 잘라 말하는 것은 결코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천재라면, 논문으로 충분히 검증받을 수 있는 것이다.

게다가 과학혁명은 책한권을 출판하는 것으로 이루어진 적이 없다. --김우재

세리자와가 이 책에서 얻은 교훈은 책을 쓸 때 너무 시간을 끌지 않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첫 장은 완전히 시대에 뒤떨어진 내용으로 채우게 되고, 독자들은 코웃음을 치는 것으로 책읽기를 시작할 것이다.

CellularAutomata에 관한 그의 논문을 읽어보면, 물리학자로서 매료될만큼, 셀룰라 오토마타 안에서 벌어지는 모든 것들은 이 세상과 유사하게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나는 그것이 이 세상과 동일하다고 말하는 것은 일종의 착각이라고 생각된다. 일단 컴퓨터 안에 들어가는 순간 이 세상은 모든 것이 결정론적인 것으로 변해버린다. 카오스라는 현상에 주목한 20세기의 과학자들이 컴퓨터라는 도구에서 느끼는 감정은 이 끔찍한 괴물을 떨쳐낼 수 있을 거라는 기대였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예측할 수 없는 세상이란 과학자들로서는 괴로운 것일 수 있다. 그러나 이 세상은 예측할 수 없다. 컴퓨터로 비스무리하게 흉내낸 그것은 이 세상의 complexity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작다고 생각한다. --naya

아무개는 예측보다 단지 모방에 관심이 있습니다. 세상을 예측 할 수 있다는 상상은 중학교 때 이후로 해 본 적이 없습니다. 세상을 시뮬레이션하는 가장 빠른 컴퓨터는 세상 그 자체라고 생각하니까요. 생명을, 지능을, 우주를 모방할 수 있다는 상상을 하면 아무개는 왠지 행복해집니다. :) --아무개

불확정성원리 덕분에 실세계 예측이 불가능하다는 것이 증명된 것이 아니었나요? -- F176
전 물리를 잘 모르지만.. 불확정성 원리는 '관측이란 정확할 수 없다'는 것 아니었나요.. 예측이 불가능하다는 것은 증명된 적 없었던 거 같은데요.. --naya

쉽게 말하자면 불확정도의 오차범위 안에서 측정이 가능합니다. 불확정도보다 작은 움직임은 측정 불가능하다 할 수 있죠. --아무개


"; if (isset($options[timer])) print $menu.$banner."
".$options[timer]->Write()."
"; else print $menu.$banner."
".$timer;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