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diohead - Creep
When you were here before,
Couldn't look you in the eye,
You're just like an angel,
Your skin makes me cry,
You float like a feather,
In a beautiful world.
And I wish I was special,
You're so fucking special,
Couldn't look you in the eye,
You're just like an angel,
Your skin makes me cry,
You float like a feather,
In a beautiful world.
And I wish I was special,
You're so fucking special,
But I'm a creep, I'm a weirdo.
What the hell am I doing here?
I don't belong here.
What the hell am I doing here?
I don't belong here.
I don't care if it hurts,
I want to have control,
I want a perfect body,
I want a perfect soul,
I want you to notice,
When I'm not around,
You're so fucking special,
I wish I was special.
I want to have control,
I want a perfect body,
I want a perfect soul,
I want you to notice,
When I'm not around,
You're so fucking special,
I wish I was special.
But I'm a creep, I'm a weirdo.
''What the hell am I doing here?
I don't belong here.''
''What the hell am I doing here?
I don't belong here.''
She's running out again,
She's running out...
She's run run run runing out...
She's running out...
She's run run run runing out...
Whatever makes you happy,
Whatever you want,
You're so fucking special,
I wish I was special...
Whatever you want,
You're so fucking special,
I wish I was special...
But I'm a creep, I'm a weirdo.
'''What the hell am I doing here?
I don't belong here.
I don't belong here.''' |}}
'''What the hell am I doing here?
I don't belong here.
I don't belong here.''' |}}
아.. 이 노래 진짜 손꼽히는 명가사죠! 길이길이 남을 감동의 명곡이기도 하고..T.T. --우산
처음에 날 얼터 쪽으로 이끌었던 곡이죠....발전소에서 놀다가 이 노래 나오면 냉큼 올라가곤 했었다는..아말감
"발전소"란 뭔가요??
홍대 앞에 있는 락카페입니다. 아...94년 정도에가 제일 좋았던거 같구..요즘엔 별로일걸요. 홍대 앞에는 재미난 이름의 락까페 등속이 많은데,(상수도라든가..) 의외로 부근에 보면 진짜 발전소도 있고, 상수동이라고 하는 지명도 있죠. ^^;아말감
97년도에 발전소에서 2주동안인가 DJ 한 적이 있었는데요... 예전에는 참 놀기 좋은 곳이었죠. 군대 갔다 오니깐 없어졌더군요 --황용대
아말감은 한동안 크립 좋아하다가 나중엔 넘 많이 들어서 질려버렸기에 -.-; (어딜 가든 나오니깐..-.-;) 통기타 라이브 버전을 알게 된 후엔 그것만 들었었죠..그러다보니 나중엔 원버전이 좋게 들리기도..^^; 하지만 my iron lung EP판을 사게 된 이유를 제공한 것이 통기타 버전이죠. 정말로정말로 멋진 판입니다. 라디오헤드의 전 앨범을 제끼고 나는 이 판을 꼽곤 하죠.홍대 앞에 있는 락카페입니다. 아...94년 정도에가 제일 좋았던거 같구..요즘엔 별로일걸요. 홍대 앞에는 재미난 이름의 락까페 등속이 많은데,(상수도라든가..) 의외로 부근에 보면 진짜 발전소도 있고, 상수동이라고 하는 지명도 있죠. ^^;아말감
97년도에 발전소에서 2주동안인가 DJ 한 적이 있었는데요... 예전에는 참 놀기 좋은 곳이었죠. 군대 갔다 오니깐 없어졌더군요 --황용대
동감입니다. 예전에 라디오헤드를 거의 모를 때 Creep 한곡만 보고 충동구매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무지 잘한 결정이라고 아직도 생각해요. - Kanie
전 들어도 들어도 안질리던데....^^ -- 쑨
ChatMate는 이 곡을 들으면 정말 화를 낼 정도로 이 곡을 싫어합니다. 그냥 싫다 수준이 아니라 정말 상당한 괴로움을 느낍니다. 이 곡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들으면 기분나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처음 들었을 때부터 늘어지며 바닥을 기는듯한 목소리에 구토와 짜증이 동시에 밀려오는걸 느꼈었지요. '어느 어느 부분이 음악적으로 나쁘다'는 이유로 싫어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굳이 말하자면 취향문제에 가깝겠습니다만, '이 노래를 싫어하는건 내가 타고난 본능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극단적으로 강렬한 거부감을 느낍니다. (가사도 싫어합니다만, 멜로디와 보컬이 무척 듣기 고통스럽습니다. 가사와 멜로디와 보컬이 정말 잘 어울리기 때문에 세가지가 혼연일체로 고통의 시너지효과를 일으킵니다 ) ChatMate를 빼고는 주변 사람 모두가 좋아하는 곡이기 때문에 가끔 정말 괴로운 상황에 직면하기도 하지요. 이 곡 외에 ChatMate의 '몸'이 거부하는 곡으로, 헤비메탈 곡 일부에서 실제로 구토증세가 있었던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전 들어도 들어도 안질리던데....^^ -- 쑨
이런 스타일의 음악들을 극단적으로 싫어하시는 분도 계시지요... 백번 이해합니다. 사실 저도 이 곡으로 라디오헤드를 알게 됐지만 지금은 그리 좋아하는 노래는 아니라지요. 이 노래 말고도 다른 좋은 노래가 너무 많아요... --황용대
JJiNEY는 목소리를 듣지 말고 베이스 기타 연주에 귀기울여 보시길 권합니다. 전 Creep을 좋아하는 이유가 가사도 좋고 분위기도 좋지만 무엇보다 베이스 기타의 울림을 좋아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억지로 들으실 필욘 없구요 ^^) 베이스 기타 소리에 신경써서 들어보세요~~ --JJiN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