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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 있는 티벳불교 사원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자애로운 노승이 꼬마 스님들에게 강의하는 장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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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을 부드럽게 하기위해서 온 세상에 가죽을 깔아야 하겠느냐?....(꼬마중왈 : 가죽신을 신지요뭐)...그렇지...걸음이 편하자고 세상을 가죽으로 뒤덮을 필요는 없는 일이지....이 세상에는 악한일들이 많이 일어나지만, 우리가 그것들을 다 없앨수는 없지만, 내 마음을 바로 가지면, 악을 물리칠수 있는 일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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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이야기를 하다가 축구중계를 보느라 중지된 적이 있었다. 들판을 걷던 동승이 어른중에게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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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승 : 그런데 그래서, 토끼가 어떻게 되었지요?

어른중 : 몰라

동중 : 그런게 어딨어요....

어른중 : 반드시 이야기의 끝이 있어야만 하는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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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야기가 끝이 없어도 되는거였구나...그걸 여태 몰랐구나...이야기가 끝이 안나는 이상...그 이야기는 끝난게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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