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d Poets Society

RenameThisPage as 죽은시인의사회

저도 무척이나 감명깊게 본 영화입니다. 중학교때 독서토론회 때문에 어쩔수 없이 읽었지만, 두고 두고 읽게 하는군요. 영화는 빨간 딱지였나? 그래서 볼 수 없었답니다. 이번 주말엔 비디오나 빌려 봐야겠어요 --픽하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최고! 볼때마다 느끼는게 많죠. 요즘도 집에 내려가면 종종 본답니다

진정한 교육이란 대체 어느 지점에 서야 하는지 항상 되돌아보게 해주는 영화예요.

사실 고등학교 다닐때는 딴소리 하는 선생님이 정말 싫었습니다만 (笑)
냉정하게 영화와 분리해서 생각해보면 저같은 학생은 Captain(!)을 싫어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어떤것이 옳은 일인지..

근본적으로 필요한건 교육 자체의 개혁이라고 생각하지만, 역시 쉬운일은 아니겠죠.
개혁의 과도기적인 상황에서 훌륭한 교육자의 자세는 무엇인지 항상 생각하게 해줍니다. --B_s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