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niche : 생태적 지위
Econiche 좋아하는 말이다. 정말이지 맘편하고 자유로운 생태적 자리를 차지하고 잘 살고 싶다....밖에 나갈 때 시장골목에서 차에 치이고 사람에 치이고..온갖 먼지 다 먹지 않고 살 수 있으면 참 좋으련만..수영장 가서도 늘 미어터지는 샤워장에 탈의실에서 부대끼다 보면 계몽 문화센터가 넘 그리워진다..-..-;;앞서 가는 남자 손에 담배가 들려있으면,아무리 피곤해도 대개는 종종걸음으로 지나쳐 앞서가는거,안 해도 된다면..참 좋을텐데..근데 요즘 보니 틈새 시장에도 niche란 말 쓰던데..-.-; --아말감
앞서가는 남자손에 들려진 담배! 그거 공감가는 말입니다~담배도 기호품이므로 특정장소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즐기는 것을 저도 뭐라할순 없다고 생각하는데, 길가면서 담배연기 날리고 다니는 사람들 때문에 인상 찌푸리는 일이 좀 있지요. 꼭 앞서가는 남자 담배에서 나오는 연기는 뒤에 걷는 사람에게 정면으로 오게되고, 걷는 사람은 걷느라고 숨을 들이쉬어야하니 이거 피할수도 없고, 정말 종종걸음으로 앞서가야만 하죠. 또 버스정류장같은 곳에서 바람이 불어오는 쪽에서 담배연기 날리는 사람들...또 군시렁거리며 자리를 옮기는 수 밖에요.또 사람들 다니는 거리 한복판에서 피우다 만 담배 손가락에 끼우고 뒷짐지고 서있는 사람! 저 정말 이사람들 미워합니다. 전에 이런 사람때문에 길 가다가 손등을 데인 적이 있거든요.-_-+ --Felix
네,,가장 미운 사람이 바로, 담배 피지도 않고 들고만 있는 사람이죠폼만 잡고..-.-;; --아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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