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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개봉당시 제목은 <사랑이 머무는 곳에>
- Looking Through The Eyes Of Love : Melissa Manchester 가 부른 주제곡
보라색에 하얀색 칼라 스케이트 옷이 예뻤고 "looking through the eyes of love" 주제곡이 무척 좋았습니다. 남자애가 얼굴이 조그맣고 하얀데 미식축구를 하는데다가 주인공 여자애에게 무척 헌신적이어서 그때로선 참으로 신선한 남자 유형이었죠. 혹시 미소년 애호의 전초? (그런데 이거 한국 방영본 가지고 계신 분? 이 남자애 목소리가 우리의 멀더 이규화씨라는 말 있던데? - wo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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