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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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al Experiments Lain


전 13화 구성의 실험 애니메이션. 텔레비젼 도쿄에서 1998년 7월∼9월 중, 매주 월요일 심야 25:15∼25:45에 방영.
제작은 파이오니아로 되어있지만 실지로는 Production 2nd쪽의 기획 원안에, Pioneer LDC가 제작비를 댔다고 보는 편이 옳을 듯.
애니자체도 상당히 실험적이란 평을 듣고 있지만 실험성에 있어서는 절대 뒤쳐지지 않는 PS용 동명의 게임도 발매되어있다.

Credits
기획 / 스토리 Production 2nd
감독 / 스토리보드 Nakamura Ryotaro
케릭터 디자인 [http]Abe Yoshitoshi / Kishida Takahiro
스크린 진행 / 구성 Chiaki J. Konaka
미술 감독 Sato Masaru
세팅 Hirasawa Akihiro & Shinozawa Yoshinori
Published Pioneer
컬러 키 Iriomote Michiyo
사진 감독 Azuhata Takashi
편집 Seyama Takeshi
음악 감독 Tsuruoka Youta
음악 Nakaido "CHABO" Reiichi & Tatsunosuke
애니메이션 프로덕션 Triangle Staff
Running Time 75 min Per Episode

관련자료가 더 필요하시면 [http]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다음은 래인 관련 사이트([http]여기)에서 퍼온 것입니다.

{{|
Serial Experiments lain is a 13 episode TV series put out by Pioneer LDC and featuring character deisgns by Yoshitoshi Abe.

The series is set in 'present day, present time'. The boundries between the online world (Wired) and the real world are becoming blurred. Lain gets drawn into the wired world after she gets an email from a friend who has recently 'abandoned her flesh' by jumping off a building.

Serial Experiments lain is a lot different from most anime. It is a bit similar to Evangelion, or Key the Metal idol, except much, much weirder.

Wandering between wired and real world, lain.

doko ni datte, hito wa tsunagatte iru.

....no matter where, people are all conn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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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에 관해 묻는 지루한 애니메이션. :)
하긴 나도 와이어드 세계에서 박박 기고있으니...위키위키라는 넷에서...
그런데 이런게 티비판이라고 하는것은 정말...은하철도999나 에반겔리온들을 보면 일본의 철학적 애니메이션 계보는 꽤 탄탄한 것 같습니다.

주제가 Duvet는 영국의 모던락 밴드 Boa(여자애 아님)가 불렀는데 상당히 인상깊은 곡입니다. 하지만 히트곡은 이거 하나 뿐인듯 :) -- KRock:거북이
[http]http://per.hedbor.org/lain/music.html PlayMusic(http://per.hedbor.org/lain/duvet.mpg) --홍월

B. O. A. 가 낸 앨범 가지고 있는데.. 대중적인 음악이라곤 할 수 없는 듯 ^^; 그렇다구 실험 음악이란 것도 아니지만요, 뭐랄까.. 사운드는 약간 가벼우면서~, 연주는 락적인 느낌인.. ㅡ_ㅡ;; 약간 이중적인 음악. 보컬인 쟈스민의 목소리가 매력적인 앨범 ^^* 솔직히 말해서 연주파트는 좋다고는 할 수 없겠고.., 독특하긴 해요 :) --은눈의시체
Lain, 참 지루한 에니메이션입니다만 저에게는 대단한 충격을 준 작품이지요. 우선, "일본에서는 이런게 TV에서 방영된단 말인가?"라는 국가적 문화 충격. 뭐 에반겔리온 이후 심각한 에니메이션도 장사가 된다는 것이 증명되긴 했지만 말입니다. 두번째로 마지막편에서 레인의 선택.(최후의 선택이 아니라) 기억이 사람을 구성하는 것인가? 아니면 사람이 기억을 만들어 가는 것인가.. 기억과 존재를 포기할수 있는 것인가? 라는 자신에게의 큰 물음을 던져주었지요. 음악은 주제가 빼놓고는 전체적으로 테크노 풍입니다. --안지성

기억과 자아의 관계에 대한 질문은 SF 문학에서 고전적인 주제 중의 하나입니다. 영화 블레이드런너의 원작소설 안드로이는 전기양의 꿈을 꾸는가?가 유명하지요. 제가 보기엔 이러한 경향이 일본 만화계에 좀 더 진보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본의 여러 만화작가가 이러한 관점을 직간접적으로 보여줍니다. 그 중에서 오시이 마모루의 공각기동대는 가장 널리 알려진 작품입니다만, 여러 면에서 볼 때 원작이 좀 더 깊이있고 심화된 의식을 피력합니다.(훌륭하다는 뜻은 아닙니다..^^) 저도 보면서 재미있다는 생각은 안했지만, 주제를 전개하는 방식, 형식이 참 맘에 들어서 좋아합니다.. :) --ANet

모 후배의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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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를 매개로 존재란 무엇인가를 이야기한 애니....

... (한 페이지 넘김) ...

....를 가장한 로리 애니.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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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바레일지 모르지만, 필립K딕의 임포스터 가 생각납니다. --Gravi

헉?? 그노래 부른 사람이 여자가 아니라고라고라?? 정말입니까? 전 꼼짝없는 여자 목소리로 들었는데요..황원정
그 말이 아니라, Boa를 우리나라 여자 가수 보아랑 혼동하지 말라는 뜻 같은데요.. --지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그건 어쩌면 아직 다 보지 못해서 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언제나 모두 다 보면 지나치게 확고한 메세지에 고개가 돌려지곤 하거든요... 현실에서 일어나는 것은 그리 메세지가 확실하지 않은 모호한 것들 뿐이고, 제가 현실주의자로 변모하고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때론 모두 보지 않는 것을 선호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 애니는 꼭 다 보고 싶었는데, 그러면서도 걱정이 드는 것은 사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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