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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분야

1. EvolutionaryPsychology
2. 사회심리학, 진화생물학, Neuroscience
3. , 등의 과학 연구 방법론 및 오스이론, 확정성이론, 생학 등등을 어떻게 하면 이해할 수 있을까? ㅠ,ㅠ

학습목표

ㄱ. 수학의 수식을 이해하자--;; 해석학, 대수, 기하학, 글구 하나가 더 있었는뎅... 이잉... ㅠ.ㅠ
ㄴ. 패러다임이 전무한 사회 과학(물렁물렁한 과학/extremely Soft Science^^;;)에 패러다임(like a hard science)을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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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보는방송 - 프랜즈, 지구이야기, BBC special, Survivor
지난 주 수요일 방송 1915년 나온 대륙이동설이 이차세계대전의 해양탐사 이전까지 무시를 당하다가 탐사자료를 바탕으로 1960년대부터 다시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는 군요. 50년 동안 침묵해야 햇던 이론... 그리고 전쟁을 위해서, 미소대립으로 탐사가 진행될 수 있었던 해양... 역시 과학의 역사는 인간 본성의 역사 같습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원...ㅜ.ㅡ

투석 (To Shuk or 投石 ? B) )

저 역시 가장 좋아하는 책 가운데 하나가 '인간은왜병에걸리는가(R. Nesse & G. Williams)'입니다. 저에게는 그것과 함께 "전염병의문화사"라는 책도 인상깊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병은 전염병이니까요. 아는 내과선생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그 책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었습니다. 선생님 왈 '그 책 읽으니 마음을 비우게 되지 않나요' 무척 공감했습니다. --윤구현

인지세미나를 보고 나름대로 이것저것 생각하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실은 그 이후에 석님과 후배님들을 보고 느낀 것이 더 많았지만요. 저도 방황하기는 이제 더이상 안해도 괜찮을 정도로 질렸다고 느끼고 원없이 공부해보자고 마음먹고 있는데 석님을 보니까 전 아무것도 아니더군요. 풀어진 마음을 추스리고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어디를 가든 크게 다른 곳은 없을 테지만 여행을 가기 전의 나와 여행에서 돌아온 나는 달라져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 만나면 여행에 대한 얘기를 더 해보고 싶네요. dotory 놀았던 짬밥의 격차가 커서... ㅋㅋㅋ... 그게 아니고요... 어쩜 제가 너무 욕심이 많은 탓인지도 모르겠어요. 아님 무딘 건지도요... 혹시 먼 훗날 제가 학문을 해 봤더니 그것도 별거 아니더군... 난 이제 공부에도 질렸어!...하더라도 봐주세요...라고 할려고 했는데, 갑자기 이 글을 쓰는 동안 정말 내가 그러면 어쩌지???하는 걱정이 듭니다.변덕이 죽 끓듯하는 ^.-;;


저도 잘 모르는 문제인데..아..부실한 생명과학도로서 드릴 말씀이 없군요;; 우선 주위 사람들에게 좀 물어보고, 나름대로 알아보고 알 수 있게 되면 답을 드려도 되나요? 해보다가 안되면 말씀드릴께요. 급한 것이 아니시라면 좋겠는데..--흐름하나도 안 급해염... 알아봐주신다니... 넘 감사해염...

님, 안녕하시죠? 그런데 파뤼는 아쉽게도 없을거라는... 제가 다음주 일요일에 출국하는데 다음주 화요일이 논문발표이고 그다음에 이미 일정이 잡혀있는 파뤼 둘과 대 포르투갈전을 보고나면..;; 별 쓸데도 없는 석사논문을 왜 쓴다고 해서 이 고생인지 말이죠. 아뭏든 기억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아쉽지만 그냥 이렇게 인사드리는 걸로 해야겠네요. --Khakii으흐흐, 미국 가셔서 주무시다 꿈속에서 제가 나타나면 제가 미국까지 쫓아가신 줄 아십쇼... ㅋㅎㅎㅎ 무섭쪄?! B) 흐미..^^;; 잘 가세염... 아름다운 논문도 꼭 쓰시구요... 그럼, 꾸벅... -.- _`_ - -+

님, 안녕하세요?? 저도 인사드리러 왔습니다.. Khakii는 일요일에 나가지만 저는 아직 출국하려면 한달 넘게 남았구요, 요즘은 영어나 좀 보고 음악이나 듣고 하면서 인생 마지막의 젊은 백수생활을 누리고 있답니다. 넘 부러버여... '인생 마지막의 젊은 백수생활'이란 말도 넘 멋진 걸요... 나중에 그런 음악회 있음 저도 불러주세염... 사실 저는 클래식을 잘 이해하진 못하지만, 이해하고 싶긴 하거든요... 클래식을 잘 아는 사람과 친하면... 가능하기도 하겠죠? 아, 그러고 보니 뮤지컬레미제라블이 있었군요. 흑, 근데 그거 하기 전에 가시는군요... 저도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인생 마지막의 젊은 백수생활하고 있는 건데, 조금 더 황홀하게 해야 겠다는 굳은 결심이 막 드네요... 근데 이 멋진 말... 저한테 주세요... 공짜... 싫으시면 파시기라도 하세요... 이 말로 책이나 써야 겠어염...ㅋㅋㅋ영화를 너무 많이 본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인데요, 미국이에요. 정말 간만에 들어왔다가.. 제 페이지를 다시 보았는데.. 몇개월은 된 님의 글이었습니다만.. '질문'에 답해달라고 하셨더라고요. 무슨 질문이었는지 모르겠거든요 -_-;; '인생마지막 젊은 백수생활' 단어를 팔라는 질문(?)인지?? 암튼 요즘은.. 정말 마지막 백수생활은 끝난 듯하네요.. 지금도 새벽 세시 반입니다. 님은 언제까지 하시는지? :) 긴 백수생활끝에 바빠지니까 나름대로 바쁜것마저 즐길 수 있긴 한 것 같네요.

오랜만입니다. 요즘읽는책 수정한 내용을 보다가 들어왔습니다. 굴드의 책이라면 다의엄지보다는 하우스가 더 재미있습니다. 하우스는 도킨스의 필력에 육박하거든요. 다의엄지가 여기저기 써논 글들을 모아놓은 것이라 좀 번잡스러운데가 있습니다.
"강제실시"라는 페이지를 만들까 고민중입니다. 만들려면 몇 시간은 투자해야 하는데 워낙에 게을러서요... --윤구현이번주 주말 하우스 빌리러 갑니당^^;;

EdgeDotOrg 가보셨나요? [http]WHAT SHAPE ARE A GERMAN SHEPHERD'S EARS?: A TALK WITH STEPHEN M. KOSSLYN 아주 재미있는 글이었습니다. --김우재Thank you for your recomendation.^^

석님 요즘 FreeFeel에 자주 보이시던데 Freefeel:광란의휴가를 다녀오신 후에는 아예 개인페이지 만들고 FreeFeel에서 활동하시는 것은 어떠실지... --Kwon 제가 워낙 어디에 소속되는 것을 부담스러워 하는 경향이라... 노스모크를 처음 접할 때에도 가입 안 해도 활동할 수 있는 줄만 알았으면 최후까지 그렇게 개겼을 겁니다. 몰라서... 바로 가입했지만요... 제대로 하지도 못할 거면서 여기저기 발뻗기가 좀 그렇답니다. 그런데, 이미 사고도 많이 치고 원하시는 분^.-;들도 계신 것 같아서 페이지 만들었슴다.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당...

님이 그 님인 걸 몰랐었답니다. 하하. 죄송. 음... 근데 어제 말씀하신 페이지가 어떤 페이지였죠? 찾을 수가 없군요. ㅠㅠ --지상은명쾌한 대답... 감사드립니다. 흐흐흐 정신 못차리고 너무 좋아서 웃음도 스타일 구겨지는 군요... 감샤, 감샤, 감샤니당...^^

여~~ 비가 오니 머리도 쑥쑥인가요? 헤헤.. --김우재아니, 머리가 쑥쑥이라니요? 머리카락... 아이큐...??? 제가 머리에 민감한 거 아직 모르시나요? 무쉰 뜻인지 당장 밝히세염...ㅡㅡ+++ 오랜만에 여유가 나서 들어와 봤습니다. 오늘은 15시간 잤거든요... 일요일에 못 잔 걸 이제 갚는군요...^^;;

비가 오니 머리카락도 쑥쑥이냐구요..^^;; 전 어제 글쓰다가 꼴딱 새고 지금은 네멋대로해라를 기다리며 이짓저짓중입니다. 헤헤.. 하, 이제 그럼 글을 다 쓰신 것인가요? 이제 저는 글 써야 하는데, 하기 싫어서 이짓저짓중인데... 부럽슴다... 그래도 오늘 것은 원서 영어로 발제한 것이 있으니까, 글 비슷하게만 만들면 되는데, 다음 주엔 아예 완벽한 영작을 해야 하거든요... 음... 말 안되게 글 쓰는 건 넘 어려버요... 흑흑ㅜ.ㅠ;;

차근차근 토론하세요. 흥분하면 저같이 하고싶은 말도 다 못하고 큰스님한테 혼나고 묵언수행을 해야 합니다. --김우재ㅋㅋㅋ 근데 왜 제가 샘통이죠... 남의 불행은 나의 행복...;; 다 머리로 제게 미움을 사신 덕분입니당.... ㅎㅎㅎ

DNA와 RNA에 대한 누랭이씨가 말한 기초적인 정보를 얻기 위해 생화학책까지 뒤적이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누랭이씨에 따르자면 그 안엔 진화에 대한 정보가 하나도 없다는데야... ^^;; 읽으신 분자생물학 개론서로 충분합니다. 생화학과 분자생물학이 많이 달라지는 부분은 단백질에 와서뿐입니다. 단백질에 대한 생화학적 이해는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너무나 세부적이고 필요없는 지식일 수 있습니다. DNA 와 RNA 그리고 이를 둘러싼 일련의 과정들에 대한 발견은 모두 분자생물학의 것입니다. 고로 제가 보기엔 님이 관심가지고 계신 개론적이고 폭넓은 분야의 생물학은 아무리 범위를 좁혀도 분자생물학이면 충분합니다. 스트라이어는 생물학전공자들도 어려워하는 책중의 하나입니다.

이정모페이지 덕분에 좋은 정보 많이 얻었습니다. 심리학을 복수전공이나 부전공 해보려고 하고 있거든요. 정말 정말 감사 합니다아 ^-^/ --니컬토끼

역시, 생각대로 심리학을 복수든, 부전공이든 해야겠지요?;; 막상 신청 기간이 되니, 주저하게 되는 니컬토끼라지요..
지금 고뇌에 찬 결정이 미래에는 빛이 되는 수가 있습니다. 용기를 내세요. 하지만 너무나 느려진 NoSmoke는 용기 내려는 사람의 마음을 전혀 안 도와주는 것 같군요...^^;; 한참 속도가 나더니... 왜 이렇게 떨어진 걸까요?

지금이 수강신청 기간인데 인원수 제한때문에 심리학과 수업은 한개도 못넣었어요;; 이를 어쩌면 좋지요. 하하; --니컬토끼저도 수업하나 못 넣었는데, 1차 수강정정기간에도 계속 시도해 보시고요, 안되면 마지막 수강정정기간(3월초)에 과사에 오셔서 사정하시면 아마도 봐주실 것입니다. 그땐 빠르게 움직이셔야 해요. 아마도 사람이 많으면 거절당할 가능성이 높으니까 개강 첫날 가셔서 사정해보세요... 심리학에 대한 샘솟는 의지도 보여주심 더 좋겠지요?^^**

수학을 공부하고 싶으시다구요? 전 수학전공입니다. 음음... 악마의 길에 빠져들지 마시길 권장합니다 ;; 보면 볼수록 하나도 모르겠는데, 뭔가 알거 같으면 괜히 재밌어서 헤어나질 못합니다. ㅠ.ㅠ - 수학 전공이시라구요??? 음... 부러버랑...**

정수론을 해보세요. {{|수학은 모든 과학의 여왕이고, 정수론은 수학의 여왕이다|}}라는 말이 있지요. 정수론의 기본은 대수학이고 정수론과 대수학의 응용분야로 암호학이 있습니다 - 그렇군요, 정수론. 수학에도 하나의 분류만 있는 것은 아닌가 봐요...바보 같이 지금까지 수학을 네 개(대수, 해석학, 기하학, XXX^^;;)로 나누는 것만 알고 있었거든요... 수학은 다른 학문과 달리 여왕이라서 체계도 잘 서 있구나... 뭐 이런 생각을 하면서리.. B)
정수론은 정말... 오래된 학문이고, 정말... 어렵고, 정말.. 쉬울거 같으면서 안풀려요. 간단하게 chinese reminder theorem( 5로 나누어 1이 남고 11로 나누어 8이 남는 수는 무엇일까요?)같은 것도 여기에 속해 있고, 암호학에서 가장 이슈가 되고 있고, 정수론에서도 중요한 이슈인, 어떤 큰 수가 있을때 이 수가 소수(prime)인가 아닌가 하는 문제도 있죠. 소수에 관한건 요청이 있으면 간단하게 정리해 드릴께요. 정말 재밌습니다. 소수만 찾을 수 있으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수학자가 될 수 있을겁니다 :) -

오오.. 저랑 같이 접속해 계시는군요.. >_니컬토끼우와, 정말요? 이거 갑자기 막 스릴이 느껴지는 걸요... 느려진 노스모크에 심드렁했다 정신이 버쩍 난 --석

안녕하세요.어쩌다가 들어오게 됐는데 소수에 관한 페이지 좀 부탁드립니다 --아무로헤겍. 지는유... 소수에 대해서는 잘 모르구유... 소수에 관한 페이지 한번두 찾아본 적 없지만유... 아마도 페이지 맨 위 페이지이름 바로 아래 소수라고 처 넣거나 관련단어로 검색해보면 나올 것입다요... 더 좋은 조언은 님께 하셔야 할 줄 아뢰오....^^;;;;;;;;;;;; 무식한 --석 ㅠ.ㅜ;;
아! 저위에 님이 쓰신걸 님이 쓰신걸로 잘못 보고 부탁을 드렸네여. 죄송합니다 ; 아무로제가 그런일 일이 일어날 줄 알았습니다. 딱 이라는 필명을 보자마자 이제 헷갈리겠구나... ㅍㅎㅎㅎ 뭐, 죄송할 것 까지야... 헷갈리게 필명을 정해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외글자필명파(역쉬, 파벌;;)가 죄송해야지요...^^**석
조금 써놨습니다. 정수론 Gauss 소수를 읽어보세요. 소수는 미완성입니다.

안녕하세요~!! 님 페이지에 처음으로 글 남기네요 ;; 요즘 이책 저책 읽다보니 인간본성에대하여라는 책까지 흘러들어오게 되었군요...이제서야 님이 이야기하신 사회심리학 이야기라든가 진화심리학 이야기가 와닿네요. 한때 부족했던 저와 님이 함께 토론했던 군비확장경쟁페이지가 생각나서요...저도 요즘 진짜 제 관심이 뭔지 점점 와닿는 느낌이거든요..전 요즘 저희 학과에서 다루는 분야인 감성공학에 진화심리학과 사회심리학적 요소가 결합되어 연구된다면 정말 대단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밤잠도 설친답니다;; ㅋㅋ 인간본성에대하여 연구한뒤 그것을 인간사회에 접목시켜 좀 더 나은 세상을 그려보는 일 정말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인생의 목표를 그것으로 잡고 싶네요 -- JongHoon
공대에 다니고 있답니다...^^ 지금 다니고 있는 학과는 산업공학과구요..앞으로 심리학 관련해서 이런것 저런것 많이 여쭤서 님 많이 귀찮게 할지도..ㅋㅋ


안녕하세요? (^^) '풀하우스', '판다의 엄지'를 꼭 읽어 보고 싶었는데 아직도 못보고 있네요. 빨리 게으름을 버리고 읽어보아야 할텐데.. 위의 책들을 읽으면서 어떤 점에 주목하며 읽으면 좋을까요? --- yierang 세부 정보보다 전체 맥락을 보면서 읽으세요. 특히 인간에 대한 마지막 부분은 좀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여기까지 풀하우스 이야기였구요... 음... 판다의 엄지는 저도 다 못 읽었어요. 제 느김에 좀 잡다한 느낌이 있어서 다시 잡을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전, 이번 방학에 게놈 프로젝트에 대해 스터디를 할 계획인데, 어떤 책이 좋을 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은 요새 신기한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누군가 책을 한시간만에 다 읽었다고 하면 너무 놀라웠고, 이해할 수 없었는데, 제가 요새 그게 되더군요... 물론 모든 책에 가능한 것은 아니구요... 제가 아주 익숙한 내용의, 아주 익숙한 구조의 책에 한해서 말입니다. 내가 이런 이야기를 들었던 당시 그 친구는 소설을 한, 두시간동안 다 읽었었는데, 어쩜 그 친구는 소설의 구조나 갈등구조 형식에 매우 익숙해 있던 것이었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친구가 단편 소설도 몇 개 써서 주위에 돌려 읽고 그랬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좀처럼 소설은 그렇게 되지 않더군요... 글쎄요... 언젠가는 될까요? 제가 발달이 느리긴 확실하게 느린 것 같습니다.^^;;;;;;;;;

캣츠가 옵니다. 흑흑... 캣츠를 볼 수 있다면 티켓이라도 훔쳐 볼까 합니다. ㅠ.ㅜ;; 저의 도둑질에 동참하실 분...!!!;; 그래도 장발쟝이 되기 전에, 합법적인 방법을 강구해 보야야 겠지요? 만일 캣츠 공연을 예매하셨는데, 바람맞으신 분이 계시다면 지체 없이 저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하루 학실하게 위로해 드리겠습니다.;;;;;;;;;;;;;;;;;;;;;;;

캣츠를 볼 가망이 없다는 것 이외에 또 다른 슬픔이 생겼습니다. 흑흑 ㅠ,ㅜ;; 사립대의 제정은 너무나 열악해서 대학원생은 장학금을 줄 수 없다는 군요... 물론 명목상의 장학금 제도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실질적인 도움이 전혀 되지 못하기 때문에 문제이지요. 그러나 대학원 석사 과정을 지원해 주는 재단도 눈씻고 찾아봐도 없습니다.(혹 제가 못 찾고 있는 것일까요? 혹시 아시는 분은.... 꼭 알려주세염...^^**) 그래서 마지막 희망인 은행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학자금 대출 이자 5.25%...!!! 은행 금리가 3%대이고, 가계 대출 이자도 5%대인데, 어찌 학자금 대출이 그와 같을 수가 있는 것인가요? 과거 은행금리가 10%를 웃돌던 시대의 금리가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것입니다. 당시에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었겠지만, 지금은 돈벌이로 전락해 버린 학자금 대출... 이는 정부의 지원이 적절하게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과거 가계 대출이자가 12-3% 이상일때 학자금 대출을 9.5%로 하고 정부가 지원하여 학생들에게는 5.25%로 저렴하게 제공하였던 것이 지금까지 아무런 수정없이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것이지요. 학자금 대출을 받느니 차라리 가계 대출을 받는 것이 더 나은 집도 있을 것 같습니다. 참내... 돈 없는 자의 설움인 줄 알지만... 돈 보기를 돌 같이 하려고 했는데, 정말 세상이 안 도와주는 군요.ㅡㅡ;; 이 사항을 정부에게 어떻게 건의를 하면 잘 했다고 소문이 날까요? 은행에서는 은행 연합회로 문의를 하라고 하네요... 잉잉잉...(대책없어서 낑낑대는 소리...) ^^;;

은행 금리가 3%대 라는 정보는 '담보대출, 변동금리' 조건이 달려 있지 않나요? '무담보대출, 고정금리' 조건으로도 대출금리가 3%인가요? 얼마 전에 제가 대출 상담을 하던 당시에는 후자의 경우는 여전히 금리가 높았었거든요. 즉, 학자금 대출의 조건이 '무담보, 고정금리' 항목이라면 5.25%는 제가 알아본 당시 금리의 절반도 안되는 걸요. --맑은

전 당시 담보 대출 금리와 당시 학자금 대출 금리, 그리고 현재 담보 대출 금리와 현재 학자금 대출 금리를 단순히 비교했을 뿐입니다. 그렇다면 과거 무담보 대출은 20%정도 하지 않았을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학자금 대출은 9.5%로 설정했을까요? 그건 대학생들이 등록금이 없어서 빌린다는 특수성이 감안되었다고 여겨지는 걸요. 아니면 현재 학자금 대출을 신용대출 금리까지 인상해야 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대학생들의 카드 연체율이 높아져서??? 따지고 들자니 단순한 문제가 아니군요... 더 자세히 알아보고 은행 연합회에 항의를 하든 정부 부처에 항의를 하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놓치고 있는 점을 깨우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근님^^;;

아 그리고 가계대출을 하면 약정기간이 1년인 경우가 많아요. 1년 마다 대출연장을 하게 되고 연장할 때마다 금리가 일정비율 인상되는 게 일반적입니다. 확인하셔야 할 것들이 몇가지 되는군요. 얼른 확실한 결말을 지으시고 공부에 전념할 수 있길 바랍니다. 대출금을 직접 갚아야 하는 입장이라면 공부에 전념하기도 쉽지 않을텐데 제가 되려 걱정입니다. 남 일 같지가 않아요. 참, 어제 토요일에 시장에서 뭘 사면서 그저 그렇게 '사는 이야기'를 주거니 받거니 하던 중에 그 아저씨가 즉석에서 뭔가를 짜 만들어 주시더라고요. ": 이래도 되나요? 장사에 지장이... : 우리는 가만히 앉아서 오는 손님 받는 게 다잖아요. 손님에 비하면 신선 놀음인데 이걸 못해 드리겠어요?" 그리고 고맙습니다, 인사를 하는데 '열심히 살아보자고요!' 이렇게 화답해 주시더라고요. 목이 매여서 대답이 안나오데요. 괜히 짐들을 만지며 부산을 떨다가 겨우 시간을 벌어 인사를 마치고 돌아왔지요. 난 님께 줄게 따로 없지만 그 아저씨의 말에 &은& 마음 담아 전해 드릴께요. 열심히 살아보자고요! :) --맑은

서근 최근에 오스이론이 물리학에서 주변부 이론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놀랐지요? 그리고 궁금함이 참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답니다. 왜 오스이론이 주변 이론일까...를 고민하다 보니, 도대체 물리학이라는 것이 뭐하는 학문인지조차 모르고 살았다는 데에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지금 머리 속에 한 바탕 소용돌이가 돌고 있는데, 이를 잠재워주실 분운... 좀 도와주세염...^^;;

구러니깐 석의 질문은 두 가지 입니다. 아니 세가지 입니다. 첫째, 왜 오스이론은 주변 이론인가? 둘째, 그럼 어떤 이론이 물리학에서 핵심이론인가? 셋째, 왜 그런가(즉, 물리학은 무엇을 연구하는 학문인가)? 힝... 내가 거짓말을 했군요... 제 질문은 무지하게 많습니다. 그래서, 물리학과 화학의 경계는 어디인가? 화학과 생물학은? 물리와 지구과학의 경계는????...ㅡㅡ;;;;;;;;;;;;;;;;;;;;;;

저 도와주실꺼죠?^^;; --
안녕하세요. 카오스 이론은 "모든 현상은 예측 가능하다"라는 이론과 "모든 현상은 예측 불가능하며, 통계학적으로 설명해야만 한다"라는 이론 모두를 만족시킨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즉, 모든 현상에는 분명히 그것을 설명+예측할 수 있는 방정식이 존재하지만 카오스적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예측이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건 물리학이라기보다는 새로운 과학의 분야에 가깝습니다. 실제로 이 이론을 출발점으로 해서 복잡계 과학이라는 분야가 생겼습니다. 물리학의 핵심이론은 뉴턴의 역학법칙과 상대성 원리, 그리고 양자역학 정도겠지요. Wikipedia:Physics에 따르면 물리학은 물질과 에너지의 상관관계(behaviour and interactions of matter and energy)를 연구하는 학문이라고 합니다. 요새는 "크로스오버" 학문이 너무 많아졌으니 경계를 따로 짓기 어려울 것 같군요. 과학과 비과학의 분야 사이의 경계조차도 말입니다. --PuzzletChung

강의와 관련된 Review paper 2편과 MattRidley의 Article 1편을 보내드렸습니다. Lycos 메일 확인하시고 연락 주세요. --김우재

저에게 TheBrights는 '한국에서 별탈없이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영어독해를 할 수 있다면 '에서 문제가 됩니다. -_- --윤구현
저두요...이히히히... 자꾸 영어 논문 읽으라고 구박하는 우재씨까지 미워지려고 하고 있어염..ㅋㅋㅋㅋ 그래도 전 개길껀데.... 구현씨도 함께 개기지 않으실래요? 젊은데, 뭐 어때요... 이제 몇년만 더 흘러도 할 수 없는 것이랍니다. 할 수 있을때 하자구요...ㅍㅎㅎㅎㅎ B)

온라인 상에서 처음 사진을 공개하면 호감도가 증가하고, 온라인으로 오래 알고 지내다가 사진을 공개하면 호감도가 감소한다는 연구에 대한 글을 읽은 적이 있는데, 그게 노스모크에서 였던 것 같거든요...??? 그런데 페이지 제목을 몰라서 찾을 수가 없네요... 노스모크 검색시스템도 작동 안 되구요... 혹시 아시는 분 계시나요? 좀 알켜주세요... ㅠ.ㅜ;; --
온라인관계에사진교환이미치는영향
옷... 저는 처음 보는 페이지군요. 읽어봐야지. :) --PuzzletChung
땡큐땡큐...^^*

손실 압축으로 하면 오차율이 0.00000몇%대였던 것이 비손실 압축으로 하면 오차가 무한대가 나오니 요원한 것이죠 :) 그건 그렇고 저도 석입니다. 닉을 볼때마다 반가운 것이... --musiki
의외로 돌이 많으시군요...ㅍㅎㅎㅎ 님의 아뒤도 자연스레 '석'을 떠올리게 한답니다.^^

혹시 시사일본어학원을 다니고 계신가요? --Haskell
Nop!! 우째다가 이런 생각을 하시게 되셨는지...??? 저도 하노이탑에 관심 많습니당...^^**
하하...-_-; 같은 반에 석씨 성을 가진 분이 있으셔서 한번 물어봤습니다. 흔한 성은 아니라서요. ^^a 일본어 배우실 의향은 없으신지...-_-; (퍽!)
요즘갈만한곳할만한것 일본어 잘 하시면, 이번주 금욜 중대로 오세요. 일본 사람들 떼거지로 오는데... 말도 함 해보고... 징글리쉬도 들어보고... 으흐흐
하하... 일본어 이제 막 배우기 시작했는걸요. 일본어 잘하시나 봐요?
오 아니에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아는 일본어만 알 고 있는 형편입니다. 따라서 이번 일본사람들과의 만남은 징글리쉬대 콩글리쉬의 대격돌이 아닐가... 예상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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