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페우스 프로세스에 관한 책은 별로 없다. 리더쉽이나 커뮤니티 문화 관련 서적들에서 부분적으로 인용하는 곳이 드물게 몇 있지만 오르페우스 자체에 대한 서적은 없었다. 최근 비지니스, 교육, 공공기관 등의 오르페우스에 대한 관심도를 생각할 때 이 책의 발간은 시기가 좀 늦지 않았나 싶을 정도이다. (국내에서 번역 중이라고 들었는데 출간이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다)
나는 위키 모델과 오르페우스 모델의 유사점을 찾고 싶다. 그리고 위키 모델이 현실적으로도 우수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싶다.
--김창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