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구입한 PC를 사용할 땐 빠른 속도에 아주 만족을 하게된다. 근데, 이놈의 PC는 쓸수록 느려지는것 같단 말야. 어디 속도를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아래에 그 팁을 모아보자.
RefactorMe 아무나 보기좋게 고치고 지우고 첨가하세요..
일반적인 이야기들 ¶
- 중요 데이타를 백업하고, 운영체제(주로 Window ...)를 새로 깐다.
가장 확실한 방법이나 많은 사람들이 끝까지 회피하는 방법이다.보통은 중요 데이타(이멜데이타,즐겨찾기데이타 등..)를 날려본 경험이 있어서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사실 귀챦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작업이다. 그러나,백업에 대한 체계적인 시나리오를 가지고 있어야한다.글구 능숙하게 백업및 재설치를 할 수 있어야한다.
- 주기적으로 디스크 조각모음을 수행한다. (예약기능을 이용하면 좋다.)
- 디바이스 드라이버를 최신버젼으로 유지한다.
- 시작프로그램의 수를 적당히 조절한다.
- 잘 사용하지 않는 파일확장명은 사그리 레지스트리에서 지워버린다. 예를 들어 그래픽파일이라면 jpg, gif, bmp 등만 남기고 지운다.-.- (레지스트리 관리 프로그램을 사용한다면 레지스트리를 직접 건드리는 것 같지 않아 부담이 없고 안전하다.)
부팅속도 개선 ¶
- HDD 타입이 Auto인경우 Manual에 해당하는 항목으로 CMOS설정을 바꿔주면 부팅시 검사시간을 단축하므로 그 속도가 개선된다.
- HDD가 2개이상일 시 HDD의 속도차를 고려하고 주HDD를 결정한다.
인터넷 체감속도 개선 ¶
- 제어판->시스템->시스템등록정보->성능->파일시스템->파일시스템등록정보가 데스크탑으로 설정되어 있는경우에 네트워크서버로 설정을 바꿔준다.
- 조금 더 적극적인 방법으로, 사용하는 네트워크 어댑터의 설정사항을 고쳐줄 수도 있다. 윈도우즈 레지스트리 파일의 네트워크 관련 부분의 설정을 잘 알아야하지만, 주변에서는 보통 패치로 이러한 사항을 쉽게 설정할 수 있도록 파일을 올려두기도 한다. 서버 사용자라면 gpedit.msc 를 실행해서 여분의 네트워크 처리량을 잡지 않고 전부를 사용함으로 조금이나마 부드럽게 체감속도를 개선할 수 있다.
백업 절차및 고려해야할 사항 ¶
- 하드 디스크가 여러 개이거나 파티션이 나누어져 있다면 하드 디스크 중 하나를 백업용으로 쓰는 것이 좋다. 아예 일찌감치 작업한 파일들만을 넣어 둘 하드 디스크를 정해 놓고 쓰자. 나머지 하드 디스크는 포맷해도 아깝지 않도록...
운영체제를 새로 까는 경우 참고사항 ¶
- 요즘 일반적으로 구입하는 하드디스크의 크기는 100-200기가정도이다. 여기에서 10기가 이내로 시스템 파티션을 잡고 나머지를 데이터 파티션으로 만들면 포맷후 운영체제를 다시 까는 경우에 매우 편리하다. 프로그램이야 다시 깔아야하지만 요즘같은 고용량 데이터의 시대에 데이터만 백업안해도 얼마인가!
- 유의할 점은 일부 시스템 파티션에 데이터가 있는 경우이다. 특히 내 문서 폴더나 IE의 즐겨찾기 같은경우에는 미리 옮겨놓는 것이 중요하다.
- 네트워크 설정이 있는 경우 미리 메모를 해두고 새로 깔아야 한다. 나중에 헤매지 않도록....
- '고스트'같은 복구 유틸리티를 사용하면 운영체제를 새로 설치하는 일이 매우 간단해진다.
운영체제를 처음 깐 후에 필수 유틸리티, 프로그램만 깔려 있는 가장 compact 한 상태에서 고스트 등을 사용해서 백업본을 만들어두고,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이것을 restore 한다.
윈도우 2000 최소 서비스 ¶
제어판>관리도구>서비스에서 아래 시작 유형을 '자동'. 나머지를 '수동'으로 변경.
주의 : 일부 시스템에서는 시스템이 동작하지 않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변경하기 전에 미리 백업화일을 만들어 두십시오.
- DHCP Client
- Event Log
- Plug and Play
- Protected Storage
- Remote Procedure Call (RPC)
- Removable Storage
- Windows Management Instrumentation
- Workst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