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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t studies of decision-making treat humans like rats in a laboratory. But Dr. Klein, a cognitive psychologist, spent a decade watching fire commanders, fighter pilots, paramedics, and others making split-second decisions on the job, and this book is a clear and engaging account of his findings. -- Thomas Petzinger, Jr., Wall Street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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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은 의사결정의 연속이다. 한 분야의 전문가는 이런 의사결정의 전문가이다. 그들은 어떻게 그렇게 뛰어난 결정을 할 수 있을까? 저자 게리 클라인의 연구에 따르면 그 "뛰어난 전문가"들은 대부분의 상황에서 이성적인 모델을 따르지 않는다. 죽어가는 사람 앞에서, 혹은 타오르는 불길 앞에서 머리 속에서 의사결정 나무(decision tree)를 그리거나 짝 비교(pairwise comparison)를 통해 AHP로 답을 얻지도 않는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매우 짧은 시간 동안 아주 훌륭한 결정을 해낸다.
저자는, 시간과 자료가 부족한 상황에서 성공적인 사람들이 사용하는 네가지 전략을 이야기한다. 직감, 머리 속의 시뮬레이션, 메타포, 스토리텔링이 그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것들은 훈련을 통해 개선이 가능하다는 희망을 준다.
KentBeck을 비롯한 뛰어난 프로그래머들이 이 책을 추천했고, Software Development Magazine 2002년 2월호에도 이 책에 대한 리뷰가 실렸다.
- 평가
- 김창준 :
- 김창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