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z도 이성문제에 관해 고민거리를 쌓아두고 있으며, 그 녀석 생각으로 침울하거나 기쁜 마음이 들 때 분명 그 녀석이 동인이라는 걸 알지만 어린 나이와 무능력으로 고민해서 해결책을 내봐야 소용없는 상황이라는 걸 알기에 '에씨, 몰라.'를 읊으며 생각을 돌릴 뿐이다.
극명한 경우에는 쉽게 알 수 있겠지만, 무의식에서 회피하고 있는 경우, 의식의 표면 으로 떠올리기란 쉽지 않죠. 그 부분을 찾아내기 위해서, 정신분석 학자들은 노력중인 거라고 생각합니다. 심지어는, 현재 자신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조차 알아차리기 힘든 경우도 많거든요. (이에 관한 책이 '생각의 기술' 이라는 책인데, 현재 인터넷 서점에서는 찾아볼 수 없군요. 아마 프랑스에서 먼저 나왔던 유명한 책을 번역한 후, 추가글을 덧붙인 것일텐데요..) - Iron
Isn't each of these a tiny segment of what people want to say or think clearly? They don't look unclear to me. All of these are generating creativity or seeking familarity. Who is saying only one of these out of blue? --Heesoo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