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3r0^P1us의 유래: 해커스라는 영화를 본적이 있는가?
만약에 진짜 본명 아시는분들 웹상에 퍼트리지 마셈!

(나이 어린놈들 나이속이고 맞먹다가 들키면 우리집 뒷산에 몰레 델고간다...)

바꿔놓고 잤던적이 있다, 일어나서 다시 접속하니 날 모두들 찡이라고
부르는 것이 아닌가..오호 통제라~!

본넷뚜껑없는 자동차 뚜껑여는 방법...
이쁜 여자들의 전국 분포도...

커널 컴파일

하드한개, 모니터한대, 스피커세개, 프린터한대, 등등
(뜯어본답시고 아작냄...) (ㅡ,.ㅡ?)

정말 사고 싶은 책이 생겼다...흑흑 돈이 엄써서 발걸음을 돌리긴 했지만
조만간에 돈 생기면 반드시 사고 말리라...기달려라 g($,.$)z

• 리눅스 커널의 이해 35000원
  p.s:실은 전부터 사고 싶었지만 비싸서 담에 사야지 하면서 미루고 있다가
  
  서점가서 다시보고 생각났다... 나는 혹시 바보인가? 아님, 외계인...
  
  

한마디로 감동의 물결이었다...흑흑 원래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도 좋아하지만,
이런류의 일본만화들은 솔직히 말해서 일본이란 나라자체를 부럽게 만든다.
이런 명작류의 만화들을 보고 자란 아이들은 커가면서 얼마나 많은것을 깨치게 될까?
솔직히 일본이란 나라의 청소년들 중 정신나간 놈들 많은 거 나도 알고 있다.
그리고 감동적인 만화 같은 거 많지만, 더 폭력적이고 질나쁜 만화도 많은거 안다.
하지만 부러운건 부러운거다...!
어느 책에서 일본사람들에 대해서 적어 놓은 글을 봤다.
일본사람들은 딱 두 부류로 나누어 진단다.
정말 사람을 잘 속이는 가식적인 사람과, 정말 때묻지 않은 순수한 사람으로...
일본인들의 눈에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떻게 비칠까...
한가지 분명한 것은 만화를 좋아하는 나로써는 만화에 관한은 일본이 부럽다.
일본인들은 만화 즉, 애니메이션을 정말로 사랑한단다.
3,40 먹은 아저씨들도 애니메이션을 볼려고 극장을 찾고, 좋아하는 작가의 만화책을
사모으는 것이 당연한 나라, 어릴적의 순수한 마음을 조심스레 꺼집어 내는 사람들...
근데 우리나라 사람들중 3,40 먹은 사람이 만화책보고, 만화방가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백수 인줄 알거나, 할 짓없는 사람이라고 욕한다.
만화를 좋아하는 나는 안타깝다...
p.s: 절대적인 개인적인 생각이니 딴지 거실분들은 글 지우거나 하지마시고

예전부터 이 책 살려고 서점가거나 인터넷서점 둘러볼때마다 이상하게 나와 인연이
맞지 않았던 책....그 이름도 유명한 "C언어 프로그래밍-K&R" 정말 신기하게도
이 책은 내가 구할려고 할 때면 공부좀 더하고 오라는 식으로 절 외면하고 숨어버리던
책 입니다. 이번에도 어렵게 인터넷서점 모회사에서 찾고는 바로 신청을 했는데...
그 회사에서 처음에 자기들도 구하기가 조금 어렵다고 메일을 여러번 교환했슴다.
하지만 신청취소는 하지않고 구할때까지 기달린다고 버틴 보람이 있습니다.
다른 인터넷서점에서는 구할수가 없다더군요...
하지만 드뎌 찾았습니다. 이렇게 좋을 수가 솔직히 소장가치로 이 책을 구하고 싶었지만.
C언어를 조금 공부했다고 자만하는 저에게 군대군대 돌을 던지는 부분도 있군요...
역시 명성에 빚나가지 않는 엄청난 책인것 만은 분명하군요...
한 이틀 또 이 책에 빠질렵니다... 휘리릭~잠수!

왠지 일어나서 부터 비가 내려서 그런지 기분이 계속 센치해지는 군요...훌쩍~
하루종일 혼자 집에 있어서 그런지, 하루종일 추적추적 내리는 비때문인지,
왠지 존재감을 상실한 듯 한 느낌이네요...
내가 지금 이시각에 여기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어서 컴퓨터를 키고, 글을 적고 있음다.
예전에 구해 놓구선 한번도 꺼내지 않았던 자스민차를 끓여 봤습니다.
평소엔 거의 커피 중독증이기 때문에 향기만 좋고 맛은 약간 쓴 차종류를 즐기지 않지만,
제가 음료중독에 걸려있기 때문에 온갖 종류의 차를 구비해 놓기만 하군요...음
뭔소릴 하는건지..
혼자 멍하니 화면 보는게 싫어서 옆에 있는 티비를 틀어 놓구선 소리만 듣고 있네요..
근데 저놈의 티비에서 지금 이 시각에 이런 분위기에 고작 나오는거라고는
홈쇼핑 채널밖에 없다는것이 나를 슬프게 합니다.
홈쇼핑에 관한 예기를 잠깐 해 볼까요...
홈쇼핑분야에 일하시는 분들은 중독의 대가들이십니다.
사람들이 무심결에 채널을 돌리다가 할일이 없어서 홈쇼핑 채널을 주의깊게 한 번 보시면
왠지 나는 저걸 안 살꺼란걸 알면서도 빠져들게 만드는 ...
저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홈쇼핑 채널을 보면 상품은 잘 안보이고
먼저 적혀있는 가격이 눈에 들어오져.. 그리구 나선 상품을 보고는 속으로 이렇게 생각합니다.
음 ~ 싼거 같네.. 이러면 점차 빠져들기 시작하져..
그 물건이 지금 나에게 필요한지는 다음에 생각할 문제죠..
저도 채널에서 예기하는 뭐 이틀간의 기회니 그런말 안 믿고 있지만.
왠지 지금 신청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은 심각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 빈 털털인걸 생각하고 어쩔수 없이 아쉬운 마음으로 채널을 돌리면...
조금있다 생각합니다. 좀전에 내가 무슨생각을 한 거지...
지금 지갑에 돈이 없었던걸 다행으로 여기고,
유혹의 마법에서 빠져나온 용사의 심장을 가진 저를 자랑스러워 합니다.음~
주절주절 이상한 소릴 잘도 하는 나란 생각을 금할 수가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