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걸이

정의를 내리자면... 귀에 거는 장식구
암튼... 난 귀걸이 좋다 왜냐구 찰랑거리는 느낌이 좋고 옷과 잘 매치되는 귀걸이를 찾는 기쁨또한 좋다...난 금귀걸이보단 은귀걸이 더 좋다 모양도 더 다양하고 색상도 무지 많다...내가 가지고 있는 귀걸이는 한 20개가 넘을 것 같다 근데 참 이상하게도 자주 잃어버린다 그것도 한쪽만말이다두쪽을 다 잃어버릴때에 그때만 아깝고 생각이 나지 않는데 한쪽만 잃어버린 귀걸이를 보면 우울해진다 그렇다고 버리기엔 아깝다...bites

musica도 귀걸이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손이 예쁜 편이 아니라 반지도 안하고, 왠지 옭아매는 것 같아 목걸이도 안하고, 팔찌는 거추장스러워 싫고-_- 거의 유일하게 하는 장신구랍니다. 그렇기에 더욱 신경쓰지요. 되도록이면 입체감있고, 튀고, 찰랑거리는 것으로. 전 은색보다 금색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 금귀걸이를 선호하는 편이예요. 하지만 락 공연 한번 갔다오면 꼭 오른쪽만 잃어버리는 징크스가 있어 구멍을 더 뚫고 싶지만... 무서워요.;;

귀고리가 표준어가 아닐까요? - anonym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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