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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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꽃미남이란 무엇인가? 그것을 밝혀보자

꽃미남은 다른 말로 미소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미소년을 이야기 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또한 미소녀이다. 미소년미소녀문화는 일본에서 시작된 것이 아닐까 추정해 본다. 특히나 애니메이션이 발달한 일본에서는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으로 미소년미소녀가 등장한다. 그러면 좀더 보편적인?개념인 미소녀부터 접근해보자. 미소녀는 수많은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하기도 하지만 연애시뮬레이션게임을 빼놓고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소녀가 주인공이 되는 애니메이션과 기타의 연애시뮬레이션게임에서 여성은 대부분 아름답게만 나온다. 물론 그러한 틀을 벗어나는 애니메이션과 연애시뮬레이션게임도 있다.(토막이라는 연애시뮬레이션게임에서는 연애상대가 화분에 있는 여성의 머리이다. 물론 이쁜 편이기는 하지만..) 조금 주제를 많이 벗어나는 것 처럼 보이지만 일단 미소녀란 무엇인지 알아보자. 일반적으로 미소녀는 8등신에 적게는 눈이 얼굴의 1/4에서 크게는 1/2까지도 차지한다. 각선미는 정말 혹할 정도이며 그러한 각선미를 맘껏 드러내기 위해서 치마를 입고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세일러문을 봐라 주인공들이 바지입고 다니는 모습보다는 그 짧디 짧은 세라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 압도적으로 많다. 평상복도 치마를 많이 입는다. 얼굴은 당연히 서양식으로든 동양식으로든 미녀라는 범주에 들어가기에 손색이 없다. 이러한 미소녀의 개념과는 조금 다른 미소녀의 개념도 있는데 카드캡터사쿠라의 주인공인 사쿠라는 전혀 8등신도 아니고 각선미가 두드러지지도 않는다. 하지만 역시... 예쁘다. 아니 예쁘다기보다는 너무 귀엽다. Kwon은 그리 애니메이션을 많이 보는 편이 아니다. 재패니메이션을 많이 보는 사람들은 이런것은 카와이하다라고 표현하던데 카와이는 귀엽다라는 뜻같다. 어째거나 미소녀에 대한 담론은 그만하고 꽃미남 혹은 미소년으로 돌아와야 겠다.

제대로된 본론

꽃미남.. 풀어서 말하면 꽃같은 미남자라고 해야하나.. ㅡㅡ;; 일단 미소년꽃미남은 확실히 차이가 있다. 그 차이라는 것이 소년과 남자의 차이일 수도 있지만 또 다른 어떠한 차이점이 있을 것 같은데 잘 모르겠다. 남성과 남성의 관계인 야오이에서 꽃미남은 주로 여성의 역할을 하는 남성을 이야기 하는 것 같다. 심하게는 남성성을 거세당한 남성이라는 소리까지 보이니... 하지만 소설 속에서 어떻던간에 현실에서는 확실히 그 의미가 다르다. 현실에서 꽃미남은 각각 사람마다 어떻게 생각하고 있던간에 미남의 한가지 형태로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조금 거창하게 해석하면 하나의 문화현상으로 까지 확대해석할 수도 있지 않을까?

노스모크의 대표적 꽃미남


써놓고보니 어째 미소녀에 대한 소리가 더 많네.. ㅡㅡ; --Kwon

아말감의 칼럼 [http]꽃미남이여영원히 -나는미소년이좋다를 사볼 여력이 안 되는 분들은 이것을 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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