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숫자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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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나온 광고 카피. 나이는숫자일뿐이다. '내가 나이가 너무 들어서. 또는 아직 내가 어린데.' 등으로 나이를 핑계삼는 사람들이 있다. 권위의식에 젖어있는 교수 또는 지식인인양 하는 거짓 지식인에게 해 주고 싶은 말. 나이는숫자일뿐이다.
정작 그 광고의 KTF는 취업 연령 제한이 71년생 이후라 카더라.
71이후면 그래도 후한 편이네요... 대부분은 75, 76에서 자르던데요... 대학원 인정해주는 곳은 73년 턱걸이... 요즘은 경력직도 나이제한 하는 곳이 있더구만요-_- --뱅기
몇년도 자료인가요. 2002년? --최종욱

광고 카피이기 전에 이미 클리셰였던 것 같습니다.

나이는 숫자일뿐입니다. 다만 그 숫자에 대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인식이 문제인거죠. 숫자는 차갑습니다 -- J.Strane


Mr. Children - 쿠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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