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성이 우월감을 갖는 다면 그 것은 과대망상일 것이다. 양키라면 몰라도 말이다. 프로젝트 일정에 대하여 토론중이던 미국 남성이 갑자기 뜬금없이 'so what'을 이야기할 때 그 난감함이란! 제기랄 나는 약소국의 남성으로 울 나라 지도층들이 강대국에 눈치만 보는 행위에 대하여 어떤 항의도 할 수 없다. 벤츠가 아니라 지하철을 타고 다닌다면 나와 같은 처지일 터이니 아마도 그는 단지 가랑이 사이가 근질거려서 일 것이다. 이는 남성호르몬의 작용에 의한 것으로 나이가 들면 절로 없어질 것이다. 만약 나이가 어느 정도 들어서도 마찬가지라면 그는 현실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정신병자임에 틀림없다. 한국땅에서 남자로 산다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이다. 마치 강대국에 잘 빌붙어 총애받는 마름이 되고자 노력하는 것이 한국 지도층의 남자들이 아닌가? 미국은 이라크 다음의 공격대상으로 북한을 꼽는다고 공공연히 말하고 있다. 일본수상이 북한에서 정상회담을 가지는 동안에 북한에 이미 핵무기가 있다는 증거를 가지고 있다는 발언을 해대고 있다. 북한이 미국 정보함을 포격한 것이 미국의 자존심을 아직까지 건드리는 모양이다. 미국이 북한에 폭탄을 퍼 붇는다면 이에 반대할 한국 남자들이 몇 명이나 될까? 한국남자중에 거세당하지 않고 자신감있게 양키와 상대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일까? 김대중과 김용옥 티맥스사장 정도를
이정호는 꼽는다. 김대중은 말년에 제정신 못차리는 아들들때문에 거세당했다. 만약 김용옥 정도되는 사람이 다리를 쫘악 벌리고 않는다면 성적 우월감이라 해도 무관할 것이나, 그렇지 않다면 단지 미친 사람이라는 표현이 타당할 것이다. - 마름도 되지 못하는 완전히 거세당한
이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