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이없는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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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이없는문제라는게 무엇일까? 답이없는문제라면 말그대로 답이 없는 경우도 있고, 답이 있기는 있을 것지만 아직 아무도 답을 찾지 못한 경우도 있고, 정답이 여럿인 문제일 수도, 가끔은 TheQuestionIsWrong 일 수도, 그저 생각거리를 던져줄 수도 있다.

답이 없는 경우

제곱하여 음수가 나오는 수는? 실수의 범위에서 생각한다면 이 문제의 답은 없다. 그러나 복소수의 범위에서 생각한다면 i. 같은 문제라도 생각하는 범위에 따라 답이 달라질 수도 있다.

'영심이'를 보면, 영심이가 장학퀴즈에 나간다. 다른 학생들이 모조리 틀릴 때, 혼자서 묵묵부답으로 기본 점수를 지킨다. 그러다 '서경별곡의 작가가 누구인가요?(정확한 작품이름이 생각나질 않네요. AnswerMe)'라는 질문에 '몰라요!'라고 대 답해서 '작자미상'이라는 답을 맞춘다.

최종욱도 영어 수업 시간에, 외국 선생님이 무언가를 물어보자, 모두가 머리를 싸매고 있을 때, 혼자서 'I don't know.' 했더니, 그제사 선생님 표정이 환해지며, 'Yeah, we don't know.' 라고 대답했다.

답을 찾지 못한 경우

바둑을 둘 때 흑백이 최선의 수만 둔다면 누가 몇 집 이길 것인가? 아직까지는 답이 알려져 있지 않다. 체스는 인간 최고수와 컴퓨터와 대결을 해서 컴퓨터가 이긴 적도 많다. 그러나 바둑은 언제쯤 최적의 해를 찾아낼까?

답이 여러개인 경우

이런 문제는 많다. 현대 한국 사회의 문화의 문제점에 대해서 논하라. 이런 종류의 문제... 그런데 그 답에 대해 점수가 매겨진다. 그런데 그 것을 평가한 것은 제대로 된 것인지는 누가 검증할 것인가? 이 또한 답이없는문제중의 하나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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