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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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는 형을 만났다.
그형이 나에게 노스모크얘기를 했다.
우연이 였다.

" 형 요즘 뭐해요 "
-" 나 독서도하고 인터넷도 하구 "
" 무슨 책요? "
-" 나는미소년이좋다. "

(어디서 본책인데 어디였더라?? 맞다.
이틀전에 이대앞 서점에서 봤지. 솔직히
책제목에 시선이 끌렸지 싶다. 나도 피끓는
꽃다운 청춘이니깐...쩝...그치만)

암튼 우연이지만 인연인 것도 같았다. 별시리
책을 안읽는 나였기에, 더더욱 쉽지않은 인연
이였으리라. 그래서 좀더 자세히 물어봤고.
그 형은 나에게 이것저것 갈켜주면서 노스모크에
대해서도 설명해줬다.

대학을 다니면서 학교 일정에 쫓겨다니고
학업에 충실한답시고 너무 딴세상을 등한시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에 뭔가 다른 세상을
접해 보고 싶었기에 가입의사를 밝히고........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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