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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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때 라는 글에 꼬리를 달고 싶어서 가입해 봄.


마족씨께


계속해서 도움말을 읽고 있는중... 아직도 뭐가 잘못되었는지 못찾고 있음. 되도록 빨리 찾아 보려 노력중. --마족

에루님의 사랑으로 환영합니다. 좋은 노스모크 활동 되시기를 바랍니다. 혹시 Fantasy lover이신지? --갈라드리엔

더이상 소설은 읽지 않아 Fantasy lover라 하긴 뭐합니다만 지구인이고 싶지는 않고, 이곳이 지구인거 같진 않아서 마족이라 함. 지금 어디세요?라 물으면 cyber-space라 답함. (혹자는 경마장 파를 마족이라 함)--마족
저는 스스로를 이방인같이 여깁니다. 환영합니다. --Haskell

이곳이 '싸우는 곳이다'라는 생각으로 바라보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싸움은 상대방에게 자신의 생각을 (무력으로) 강제하는 행위입니다. 저는 이곳에서 싸우기보다는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기를.. 그리고 그것을 통해 제가 더 나아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Astro

바둑축전

조한승 7단과 다면기를 두어서 3집패.
다면기라곤 하지만 초절정 고수 프로기사 하나에 일반인 두명이 두었으니 거의 1:1 지도 대국이라 할만했다.

마족 : '얼마나 깔아요?'
조한승 : '조금만 까세요'
(보통은 자기 급수에 맞춰 몇개 까세요 이러던디...)
배짱이다. 7점에 달려 들었다. 고스트 바둑왕에서의 이야기가 실제로도 있구나 싶었다. 봐줘도 너무 봐줬단 느낌이었다. 중반 이후에 던지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다. 프로기사가 지도 해주는거라 차마 '졌습니다'라는 말은 못하고 마지막까지 두긴했지만 너무나 창피했다. 역시 프로의 바둑은 대단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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