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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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8973812106]
저자 : SFReaders:AldousHuxley

인터넷 서점에서 한 책소개

20세기 문명이 어디로 치닫고 있는가를 희화적으로 묘사하여 그것이 지닌 위험을 경고한 작품으로, 20세기에 쓰여진 가장 우수한 미래소설 중의 하나로 손꼽힌다. 인간이 기계문명의 극한적인 발달과 인간 스스로가 발명한 과학의 성과 앞에 노예로 전략하여 마침내 모든 가치와 존엄성을 상실하는 지경에 도달하는 비극을 묘사했다. 희생이 뒤따르지 않는 진보는 결코 가능하지 않다는 작가 헉슬리의 주장은, 기계문명의 발달에 도취된 현대인들에게 많은 것을 생각케 한다.

인큐베이터 안에서 인간들이 계급별로 만들어진다....계급별로 입는 옷도 다르다...계급에 따라 직업이 선택된다...각 계급들은 인큐베이터 안에서...수백번-수천번의 반복된 교육을 세뇌받는다....반복된 교육이 그 인간을 좌우하게 되고, 받은 교육에 따라 생활을 즐기게 된다.....
1900년도 초에 지금 논쟁이 되고 있는 사실에 대해서 생각을 했다는게 놀랍다. DNA도 밝혀지지 않은 시대에 말이다...소설에 그치지 않고,,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벼리
저자가 DarwinsBulldog이라고 불리던 올더스(오타?) 헉슬리의 손자라더군요.. "내 할아버지의 이름을 걸고!"?? :)

소름끼치는 멋진신세계죠..

서술방법이 영화적 기법의 영향을 꽤 받은 것 같다는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장면. 어린 시절에도 아주 생생하고 전율적으로 느꼈던 기억이.
kuroko

소마- 내게도 소마를-
이 소설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의 이름을 다 이해하고 속뜻을 다 이해하고 보는 날이 하루속히 오기를 --니컬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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