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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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 생물학과 교수. 환경학자이자 시민운동가. 스스로를 재야과학자라 부른다. 아나키스트적 입장에 동의하는 근본주의 편에 서 있는 사람이다.

[ISBN-8970133054] [ISBN-8988791800]

http://inha.net/phdlet : 홈페이지.

http://column.daum.net/phdlet/ : 다음넷 칼럼 "박병상의 환경 이야기"

그는 정말 많은 부분에서 김우재와 다르다. 인간복제를 바라보는 시선, 과학기술의 발전에 대한 시각, 생태계에 대한 관점...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이다. 몇번의 토론에서 정말 많은 것을 확인했고, 느꼈다.

그는 시민운동은 낙관론자들의 것이라고 말하지만, 그의 관점은 전혀 낙관론의 그것이 아니다. --김우재

김우재님과 박병상 교수님과의 대화를 추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대화 내용을 녹취해서 환경 잡지 같은데 올리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갑자기 드는군요. 환경운동가와 과학자 간의 대화의 한 시발점이 될수도(다음 인터뷰에서는 사정상 실패했지만......) --잡종

이분이 언제 교수님이 됐죠... 모르고 있었군요, 게다가 인하대 교수라니... 진화학이 전공이셨던 것으로 아는데... 아닌가.. 어쨌든 반가운 일입니다. 몇번 뵌적은 없지만 좋은 선배님이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뱅기

피씨통신 시절에는 같이 모이기도 했었고, 술자리도 한번인가 같이한 기억이 있습니다. 좋은 분이셨지요.--nongwoo

see also Aladdin:[ISBN-8936470531] 첨단의학시대에는 역사시계가 멈추는가, Freefeel:박병상교수의글에대한SangHyuk의반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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