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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young Ponderosa pine reaches for the sun, the source of energy that drives photosynthesis
환경문제는 50억을 치닫고 있는 인류에게 더이상 간과할 수 없는 중요한 이슈로 자리한다.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은 노스모키안들은 노스모크를 통해 많은 환경에 관한 이슈들을 다루어 왔고, 다루고 있으며, 다루어 나갈 것이다.
먼저 한국의환경단체들을 점검하며 한국의 환경운동은 어떠한 방향을 가지고 진행되고 있는지를 살펴보자.
환경문제에관한시론이라는 페이지를 통해서는 최근 환경문제에 관한 동향을 이야기 해볼 수 있을 것이다.
하나뿐인지구는 환경문제를 잘 알려주는 좋은 텔레비전 프로그램이다.
그리고 개인적이고 지역적인 수준에서는 EcologicalFootprint를 통해 환경문제에 관한 자신의 책임을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고, 나아가 지구적으로는 1세계와 3세계의 비교를 해 보며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환경이 지속가능한개발/SustainableDevelopment 가능한 것인가, 더 이상 발전을 중지하고 보호해야만 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는 결론을 내리기 힘든 중요한 사안이다. 이러한 논지에서 누드닭토론과 고양이와생태계,유전자조작식품,인류는원자력을벗어날수없는가,북한산관통도로저지운동,박병상,인디고양이처리방법토론, 군비확장경쟁토론, 농약의폐해등의 토론이 이루어 졌음을 고려해 보면 환경에 대한 입장이 상당히 다양하다는 것을 잘 알 수 있다.
그러나 확실한 사실중의 하나는 인간이 환경에 그다지 좋은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인간은 어쩌면 제6의멸종을 자행중인지도 모른다. GeologyOfMankind는 인간이 지구환경에 미친 영향에 대한 최근의 보고서라고 할 수 있다.
이타적유전자의 저자 MattRidley는 인간의 본성을 인정하는 진화적 관점에서 환경문제를 바라보고 있으며 그의 논지는 CanSelfishnessSaveTheEnvironment에서 만나볼 수 있다.
HumanGenomeProject와 더불어 급부상하기 시작한 생명공학이 환경문제에 긍정적, 혹은 부정적 영향을 미칠지에 관한 문제 역시, 과학기술과생명의괴리라는 문제를 제기할 수 있다. CanGeneticEngineeringHelpEnvironment와 누드닭, 누드닭토론에서는 이러한 생명공학 기술과 환경문제 사이의 합의점을 모색하고 있다.
ScientificAmerican등의 저널과 많은 언론을 통해 논쟁이 되고 있는 책 TheSkepticalEnvironmentalist는 환경문제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 줄지도 모른다. 그러나 우리는 근거없는우려와 안일한 난관주의가 모두 환경의 적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북친을 통해서 환경문제가 인간과 자연과의 관계의 문제일 뿐만 아니라 인간과 인간과의 관계의 문제일수도 있다는 시각을 얻을수 있다. 덧붙여 우리는 인간과 인간이 만나는 경제를 지역화폐를 통해서 생각해 볼 필요도 있다.
환경문제는 생태주의라는 새로운 이데올로기도 창조 하였다.
이러한 와중에도 2002년 서울 코엑스에서는 InternationalCongressOfEcology (국제생태학회)가 열려 우리나라 환경운동에 새로운 지평을 마련해주고 있다.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이러한 토론의 목적이 결국은 인간이 살 수 있는 환경을 위한 것이라는 점이다. 우리가 희망의이유를 가지고 살 수 있는 것은 사회생물학의 창시자 에드워드 윌슨이 말했던 친환경적 본능 BioPhilia가 인류에게 내재해 있을 것이라는 확신 때문일지도 모른다.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이 페이지를 찾은 당신이 모래군의열두달을 우리와 함께 읽으며 우리에게 외치는 나무의 소리를 들었으면 한다. 그런 노력들이 서울을생태도시로 만들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