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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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모키안 여러분들은 자신이 사랑하는, 혹은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을 어떻게 눈치채셨나요?
사랑은 행복의 가장 중요한 요소이지만, 눈치 채기는 쉽지 않죠.
여러분은 어떻게 자신이 사랑에 빠졌다는 사실을 깨달았는지 궁금해 지네요 :)

사랑에 빠졌다는 사실을 모를래야 모를 수 없을때도 있기는 한 것 같습니다. 정말로 생각만 해도 가슴이 두근거리더군요. 이 사람 놓치면 나는 죽는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만... 뭐, 죽지는 않더군요(^^) 그래도 여전히 가끔은 너무나 보고싶습니다. 다시 한번 기회를 준다면 정말 잘 할수 있는데... -아무개
자꾸 눈이 가더만요. 자꾸 눈에 띄고...뭐 그랬어요 :) --kidfriend

주변에 서성이게 될 때. --너훈아

견딜수가 없게되요. 보고싶어서.. 하지만 그사람이 앞에 있을땐 내 감정을 들킬까봐 표정이 굳어지게 되더군요. 물론 이건 저한테만 해당되는 사항이지만.. 처음엔 어찌할 바를 몰라서 굉장히 힘들었던게 기억이 나네요. 함께 있으면 .. 잔잔한 파도가 치는 바다에. 햇살이 가득히 내리는.. 그런 기분이라고 하던데요..? --appie15
남자가여자를사랑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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