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교수 패턴 : 여러명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스터디에서 한사람이 나서서 따따부따 강의하러들때, 토론이 제대로 유지되지 않는다.
- 침묵은 미덕 : 여러명이 토론할때 한두명이 입 꾹 다물고 앉아 있으면 제대로 된 토론이 안된다.
- Only One : 별다른 이견이나, 다양한 의견없이 한방향으로 일사천리로 나아가는 토론도 그다지 바람직하지 못하다.
- 애정과잉 : 토론의 리더나 Tutor가 애정이 넘쳐서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하러 드는 것도 장애가 될수 있다.
- 넘치는 정성 : 역시 리더나 튜터가 모든 내용및 과제를 일일이 지시하고 관리하는 유형
- 배째 패턴 : 책임을 맡은 이가 잠적해버리거나 과제를 이행하지 않는 유형. (이런 사람 한두명은 꼭 있다)
- 족보세대 : 스스로 찾아서 문제해결을 하기보다는 기존하는 정답만을 챙기러 드는 유형.
- Depressed : 구성원의 일부 혹은 전체가 전혀 동기부여를 받지 못하고, 분위기를 저조하게 몰고갈때.
- Moral Hazard : 쉬운 과제는 내가, 어려운 과제는 그대가.
넘치는 것은 모자란 것만 못하다라는 말이 생각나기도 하는데....
흔히 매뉴얼이라고 하면 주로 어떻게 하라 어떻게 하라.. 그런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 매뉴얼은 이 유형도 하지 말고 저 유형도 하지 말라 그런 것 같군요.
흔히 매뉴얼이라고 하면 주로 어떻게 하라 어떻게 하라.. 그런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이 매뉴얼은 이 유형도 하지 말고 저 유형도 하지 말라 그런 것 같군요.
하라는 건 스터디그룹패턴을 보세요. 하지 말라는 건 anti-pattern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런 anti-pattern이 있을 때 해결책을 함께 제시하면 좋겠죠. 개인적으로 이 페이지는 유머분류라고 생각해왔는데.. --김창준
예, 이게 원래 교육용 비디오로 제작된 내용입니다. 의대생들의 토론학습속에서의 여러가지 문제상황을 직접 학생들이 연기한 것인데, 이거 보면서 모두들 책상을 두드리며 뒤집어졌습니다. 남들이 책상 두드리며 숨넘어가게 웃을때, 열심히 내용정리한 착한 나! 우스운 내용을 썰렁하게 전해드려서 죄송합니다. --;;;
어떤 비디오입니까? 시중에서 구할 수 있나요? ShowMeTheSour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