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여름 코믹 재패니메이션 계의 폭풍.
1.1. 치요 ¶
아 .. 치요짱...만화나 애니메이션은 사양하지 않는 편이지만 최근에 본 아즈망가 대왕은 큰 충격... 예전의 jiinny라면 으레 그냥 지나쳤을 소재가 시선을 끌었다.... 특히 외모가 귀여운 치요짱
치요는 귀여운 외모에 어울리지 않는 어른스러운 행동에, 뒤편으로 갈수록 능청스러워지는 언행이 압권이죠. -_-; 그래서 더 귀엽다는.... 쯔꾸리마쇼~ 쯔꾸리마쇼~ --Sequoia
쯔꾸리마쇼 쯔꾸리마쇼 사떼사떼 나니가 데키르까나~ 후다닥 --ziozzang
"~짱"은 "~상"과 같은 것인가요? AnswerMe쯔꾸리마쇼 쯔꾸리마쇼 사떼사떼 나니가 데키르까나~ 후다닥 --ziozzang
짱은 (특히 여자아이들끼리) 서로를 친근하게 부를 때 사용하는 말이라고 합니다. 상이랑는 물론 다르겠죠. 치요짱과 사카키상 입니다. -_-;
와앙 치요쨩~ >ㅅ<)/
치요는 참 똑똑하죠^-^// 나이는 어린데 벌써 고등학생이라니;; 졸업할때도 졸업생 대표로 상을 받았다지요??ㅋ 치요가 기르는 개는 참 믿음직스러워요. 치요네 아빠는 참 불가사의한 존재구요- --부유한당신와앙 치요쨩~ >ㅅ<)/
1.2. 사카키 ¶
행동이 귀여운 사카키..... 사카키는 항상 고양이에게 물린다...(고로 손이 항상 상처투성이며 붕대를 감고 있을 때가 많다.) --jiinny
손에 감은 붕대를 주변에서는 '싸워서 생긴 상처'라고 생각한다. -- litconan
최근 고양이에 물려서 손에 붕대를 감고 다니고 있는데, 광견병(광묘병?)의심에 파상풍주사에 항생제 다량 투약을 당했고, 고양이의 이는 빠져서 뼈에 박힐 수도 있다고 한다. 소년들의 일상도 만화같은 불상사에 휩쓸리가 마련이다. 저야 기르는 고양이에게 물렸으니 망정이지 사카키처럼 길거리에서 살고있는 카미네코에게 물릴경우에는 응급실로 빨리 달려가야합니다. -- DrFeelgood
고양고양이를 좋아한다.최근 고양이에 물려서 손에 붕대를 감고 다니고 있는데, 광견병(광묘병?)의심에 파상풍주사에 항생제 다량 투약을 당했고, 고양이의 이는 빠져서 뼈에 박힐 수도 있다고 한다. 소년들의 일상도 만화같은 불상사에 휩쓸리가 마련이다. 저야 기르는 고양이에게 물렸으니 망정이지 사카키처럼 길거리에서 살고있는 카미네코에게 물릴경우에는 응급실로 빨리 달려가야합니다. -- DrFeelgood
1.3. 오사카 ¶
1.9. 키무라 ¶
변태 문학 선생님. 예쁘고 착한 아내와 하나도 안 닮은 딸이 있다.
"왜 선생님이 되셨어요?" -> "여고생이 좋으니까!"
"아, 갈아입혀 보고 싶다.!!!"
"자네들이 들어갔던 수영장 물 한잔 주게"
"왜 선생님이 되셨어요?" -> "여고생이 좋으니까!"
"아, 갈아입혀 보고 싶다.!!!"
"자네들이 들어갔던 수영장 물 한잔 주게"
3. 특징 ¶
어째거나 재미있더군요. 물론 재패니메이션의 전형적인 특정을 너무나 잘 보여주고 있기도 합니다. 게다가 관련산업으로 퍼져나가는 모습을 보면 일본에서는 만화가 돈이 될 수 밖에 없다는 걸 알게 됩니다. 특히나 별의 별 만화가 다 있는 일본에서 그림이나 스토리에서 그다지 특징이 없어보이는 아즈망가대왕이 성공하게 된 원인은 이어지는 4컷 위주의 독특한 구성과 상당히 개성이 강한 캐릭터들 때문이 아닌가 싶다. --Kwon
9월 30일 TV애니 아즈망가대왕이 종영되었습니다. --스카리
처음으로 봤을 때에는 어디를 봐도 재미없었습니다. 하지만 각각의 개성을 파악하면서 슬슬 웃음보가 터지더군요. 스토리보다는 캐릭터로 보는 만화입니다. 각각의 성격이 어떻게 충돌하나, 그 그물을 엮는 작가의 능력에 감탄, 또 감탄하는 셈이죠. -- 최종욱
9월 30일 TV애니 아즈망가대왕이 종영되었습니다. --스카리
처음으로 봤을 때에는 어디를 봐도 재미없었습니다. 하지만 각각의 개성을 파악하면서 슬슬 웃음보가 터지더군요. 스토리보다는 캐릭터로 보는 만화입니다. 각각의 성격이 어떻게 충돌하나, 그 그물을 엮는 작가의 능력에 감탄, 또 감탄하는 셈이죠. -- 최종욱
4. 아즈망가 유머 ¶
아즈망가 사커 - 나우누리 유머란에서 퍼왔습니다.
『우스개 게시판-100명을 웃긴 베스트 유머 (go HUMOR)』 42212번 제 목:[펌] 아즈망가 사커 읽음:2814 올린이:findmf77(신준수 ) 작성:02/10/01 16:40 추천:02/10/01 21:21 ----------------------------------------------------------------------------- 출처는 KAIST의 ara bbs입니다만 거기서도 펀글입니다. 모든 장면이 생각나신다면 열성적인 아즈망가 팬이시겠죠. :) -------------------------------------------------------------- 홍명보:그럼 오늘 대표팀에 들어온 천수를 소개하겠다. 이천수:이천수입니다.반갑습니다. 홍명보:천수는 젊지만 실력이 좋아서 대표팀에 들어왔다. 어린주제에 싸가지없고 졸라 재수없게 까댄다고 괴롭히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영표:주장에게 괴롭힘당하지 않았음 좋겠군.어린주제에라니... 히딩크:난 말이지,대표팀 감독은 애인을 합숙소에 데려오는게 좋다고 생각한다. 황선홍:그러면 일반 선수는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히딩크:자네,브리핑 도중에 무슨 이야기를 하는 건가? 클로제:저,저기 특별외박 신청서를 걷고 있는데.... 칸:..... 클로제:'와..무서운 인상...' 칸:자. 외박희망 앙케이트 딸 돌봐주기 가족소풍 바나나 구입 클로제:조,좋은 사람일지도.... 박지성:주장과 선홍 선배는 10년 동기죠? 어떤 선수였습니까? 황선홍:그게,여러가지 일화가 있어서 말야.... 홍명보:94년~볼~리비아전~ 황선홍:그러니까.... 박지성:? 홍명보:볼리비아전~무인지경~ 황선홍:그...그냥 보통의 성실한 선수였다... 박지성:'무언가 꽉 잡힌것 같은데.' 카를로스:이건? 호나우도:이건 말이죠.... 호나우도,부채머리를 떼고 상자에서 새로 꺼내 붙인다. 호나우도:예비품이에요. 카푸:(합숙소에서 앓고 있는 카를로스를 보며)대체 무슨 꿈을 꾸는거야.... 한국대표팀 주전 스트라이커 황선홍. 후배들에게 인기가 많다. 이천수:너 선홍 선배랑 상철 선배중 누가 더 맘에 드냐? 최태욱:그야......(뒤에 유상철 서있음)물론 상철 선배지. 이천수:하핫?뭐야,너 개발 취향이냐? (뒤에서 의자를 들고있는 유상철) 홍명보:뭘 그리 실실거려? 황선홍:이거 봐.후배들이 A매치 100번째 기념으로 선물을 줬다구~ 홍명보:이자식 뭐야?근성스포츠물 선배라도 돼냐구!! 황선홍:왜 화를 내고 그래...... (훈련 도중) 홍명보:아 그래,선홍이는 어제 A매치 100번째 기념으로 선물을 받았다 그거지. 선수들:........ 홍명보:........ 박지성:주장의 A매치 100번째 경기는 언제입니까? 홍명보:.......... ....벌써 지났다구. (축구공을 냅다 차버린다) 히딩크:이제 너희도 유럽 전지훈련이다. 고된 훈련과 잦은 친선경기 때문에 힘들겠지. 선수들:........... 히딩크:하지만 감독은 더욱더 큰일이다. 놀고 먹는게 아니라구. 오웬:이~렇게 머리를 모으고 베컴이에요~프리킥커에요~ 얼짱이에요~발이 느려요~ 베컴:우으....... 헤스키:'으음,화났군 화났어' 베컴:....... (머리를 억지로 눌러서 풀어헤친다) 오웬:어레? 베컴이에요~ 베컴:그런게 없쉐다!! 오웬:없다니.... 홍명보:사람에 대해 좋지않은 기억이 있어서... 멋대로 건방지게 군 후배가 있었던 것 같은데. 유상철:헤에... 이천수:전 아니에요. 홍명보:겉으로 심하게 깝치다 우리 뒷다마까지 깐 후배도 있었던 것 같아. 유상철:헤에.... 이천수:전 아니에요. (훈련 종료.해산하는 팀원들) 전원:........... 이천수:전 아닌거죠? 홍명보:너야. 황선홍:그러고보니 네가 예전에 내 뒷다마를 깐 적이 있지.... 나에게 이야기한적도 없이. 이천수:아..... 황선홍:깡패 친구들이 팬다고 했어!! 이천수:죄,죄송합니다.... 그런일을 당하면 기분이 어떻게 되냐고!! 이천수:죄송합니다...죄송해요;; 황선홍:아니...화내려고 하는게 아냐. 네가 깡패에게 맞으면 어떻게 되지? 이천수:마..맞아 죽습니다... 황선홍:죽게될 일을....(부르르르르르) 이천수:저,정말로 화나지 않으셨나요? 하이토:어,이거 무슨 사진이지? 올리사데베:한국대표팀의 차두리 아냐? 아...우리랑 경기할때였군,두덱? .......두덱? (두덱 떨고있다) 두덱:Dr.차,그만둬줘 멈춰줘 멈춰달라구 좀더 제발 미안해요 죄송합니다 안돼 죽어요. 아아 머리가 머리가~!! 도망쳐-! 올리사데베:두덱!! 칸:자,그럼 오늘 훈련은 이것으로 마친다. 클로제:아,선배 옷에서서 뭐가 떨어진.... 클로제:여자아이 사진?(귀엽다~)누구? 칸:내 딸내미 사진이다. 클로제:거짓말!!! 히딩크:안녕,오랜만이야~월드컵도 끝나서 전부 한가하지 않아? 나는 지금이라도!! ................ 하아...라구. 선수들:......;;; 히딩크:그런데 너,요즘 고민같은건 없나? 홍명보:최근,사모님(엘리자베스)에 대한 풍문을 신문에서 듣지 않으셨습니까? 히딩크:........... ....다른 고민은 없나? 홍명보:그...스포츠 신문에서 보면,합숙 당시 사모님에 대한 문제로... 히딩크:.......... .......... ....다른 고민은 없나?
아즈망가 삼국지
유비「그럼 오늘 새로 들어온 제갈 공명씨를 소개하겠소」 공명「제갈공명이라 합니다 잘 부탁합니다」 유비「공명은 농민 출신이지만 실력이 우수하여 장수로 왔소」 유비「농민인 주제에 감히 장수를 한다고 괴롭히지 말기 바라오」 관우「유비 선생에게 괴롭힘 당하지 않으면 다행이겠군 농민인 주제에라니 」 유비「어 벌써 배우고 있는 건가」 유비「모르는 게 있으면 모두에게 물어 보게」 장비「저」 장비「제가 배우고 있었습니다!」 장비「우 우 나는 바보란 말인가?」 공명「..저..동료니까 」 서서「공명씨는 가입한 군단 있나요?」 공명「아니. 가입한 데가 없는데요」 서서「나는 유비 군단이지만 어때요?공명씨도 가입하지 않겠어요?」 공명「!」 서서「농담이에요 공명씨는 그런데 흥미 없겠죠」 공명「권해주길 바랬는데」 왕윤「아, 동탁 군내의 희망보직 신청서 안 낸 사람」 왕윤「저기.. 보직신청서를 걷고 있는데…」 여포「…」 왕윤「저…」 『우와…무서운 인상이네』 여포「자」 희망보직 앙케이트 적토마를 지키는 일 아버님을 지키는 일 동향의 부하를 지키는 일 왕윤『좋은 사람일지도 …』 한복「원소 장군과 조조 장군은 동창이시죠? 어떤 청년이었습니까?」 원소「아」 원소「그것이 여러 가지 일화가 있어서 말야...」 조조「결혼 도둑∼ 결혼 도둑∼ 」 원소「그러니까..」 한복「?」 조조「신~ 신~ 신부~ 결혼 도둑∼∼ 」 원소「……후;; 그냥 보통의 청년이었다…」 한복『 무언가 꽉 잡힌 거 같은데』 유비 「선생 사실은 내일 이 유비군에 새로운 전입이 오게 되었소 」 유비 「선생 이번의 신 전력은 서량 사람이오!」 장비 「서량 인! 라이벌 등장!? 」 조운 「그렇게 열내지 않아도 될 텐데...」 공명「그럼 익주 공략에 4명 형주 수비에는1명」 관우「형주 수비 쪽이 더 어려운 임무인데.. 저쪽에는4명이나 투입하면서 ?」 공명「...」 「죽는 사람이 적을 수록 더 좋기 때문에」 관우황충위연장비조운「...」 관우황충위연장비조운「그런 것이었나」 손권 집의 정원에서 팍! 유비「헤헤」 손권「?」 유비「헤헤」 오매「으업?」 손권「깨끗하게 갈라진 것이 그렇게 기쁜 것일까?」 조표「다른 건 그런 데로 괜찮은 데 무력이 좀 부족한 게...」 장비「응? 뭐가?」 조표「이상적인 무장 상」 장비「이상? 이상은 어떤?」 조표「마에다 게이지」 (주 : 일본 전국시대의 맹장. '북두의 권'을 그린 만화가의 '花の慶次'라는 작품에 초인적인 강함을 가진 초엽기괴짜로 등장한다) 장비「컥!?」 이유「저,이 제안은 괜찮을 지 모르겠네요.목 전람회」 이유「『상대진영을 공격해서 베어온 목을 일동 모아 전람회를 합니다』 『목들도 친구가 많이 생겨 기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유「이상입니다」 이숙「아 괜찮지 않나요 」 화웅「전의 교전으로 얻은 것이라면 갖고가지」 동탁「목?누구의 생각인가?」 이유「익명 희망이라고 되어 있네요」 여포「…」 나머지는 http://curry.2ch.net/warhis/kako/995/995385228.html 일본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