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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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선 냉방기기를 에어컨이라고 하고 온방기기는 히터라고 한다. 일본에선 반대로 온방기기는 에어컨, 냉방기기는 쿨러가 된다.
일본에서도 냉방기기로서 에어컨이라고 부릅니다. 쿨러... 는 잘 모르겠지만요. --고미다
ChatMate도 일본에서 에어컨을 '쿨러'라고 부른다고 배웠습니다. '에어컨'이라고 하면 못 알아듣는가, 혹은 '에어컨'이라고 부르기도 하는가 여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본에서 에어컨을 '쿨러'라고 부르는 것은 자주 들었습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지는 않는다. 즉, 내가 시원해지려고 킨 에어컨은 분명 다른 곳을 덥히고 있다는 말이다. 더위즐기기는 불가능한 것인가?
그냥 '다른 곳'만도 아니고 바로 옆의 이웃들을 데운다.-.-;

갈수록 도심이 더워지네 어쩌네 하는 이유가 바로 에어컨 때문이라고 봅니다. 건물 안에서 냉방병 걸리고 건물 밖에서 열병 걸리는 당황스러움. --kz

  • 에어컨 있는 사람은 더운 공기를 빼서 실외기로 바깥으로 빼고 그러면 에어컨 없는 사람은 점점 더워지니 또 에어컨을 사야되고 결국에는 가난한 사람만 더위에 죽어가구.. 만약 전국민이 에어컨을 달았다고 하면 문밖에 나가면 더워죽고..


자동차에선 에어컨이 냉방과 난방(온방)의 두가지 기능을 다한다. 히터로 사용할때는 엔진의 열을 이용하므로 별도의 연료비가 안든다고도 볼수 있다.쿨러로 사용할때는 냉매 돌리구..어쩌구 저쩌구해서 연료가 많이 소모된다.그리하야, 겨울에는 "히터켰는데, 엔진좀 가열되야 뜨뜻해질거야!"라는 말을 많이들 하고, 여름에는 "에어컨 킬태니까,창문닫어~ 앞으로 담배 피지 말구.." 라는 말들을 많이 하죠. 크흐흐...담배피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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