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Harry Po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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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12월 15일 한국 상륙.

동심이 사라진걸까? 정말 지루하게 본것같다. 두시간 반이라... --Dennis
아마 후편의 상영시간은 더 길어지지 않을까요? 원서를 보면 두께가 4권으로 갈 수록 두꺼워 져요. 4편 영화로 나올때 쯤이면 한 4시간 상영하는건 아닐런지.. -ㅅ-;

저도 Divx로 봤는데, 예상보다 별로 재미가 없더군요. 책을 읽지 않아서 그런가? -Ashley Riot

전 이 영화 보면서 내내 감독인 크리스 콜럼버스가 각본을 썼던 피라미드의공포생각이 났습니다. 특히나 해리 역의 다니엘 레드클리프와 왓슨 역의 알란 콕스가 붕어빵으로 생겼다는 것, 그리고 영국풍의 기숙사 학교 모습, 특히 식당장면, 그리고 헤르미온느의 머리모양과 엘리자베스 머리 모양,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 예쁜 목도리.. 어쩌면 그리 비슷한지 모르겠어요. ^^* 녹화한 거 보는데 정말 비슷하니 재미있네요. 혹시 근처 비디오 가게에 오래된 영화도 두는 곳 있으면 한번 보세요. 재밌군요.- worry

Hermione 는 '허마이오니' 라고 발음하더군요. 영화에서도 그렇고, 4번째 책 보면 어떻게 발음해야되는지가 나오데요.


드디어 저도 어제 이영화를 봤습니다...정말 재미있었습니다..너무나 신기했어요....또 볼려구요...(^^)...그런데 대체적으로 책을 읽지 않구 영화를 본 사람들은 재미없다는 평이더라구요..제 생각에 책을 읽은 사람들은 책을 읽으면서 연상했던 장면들이 영화에서 그대로 표현되는 걸 보구 너무너무 즐거워했습니다...."맞어맞어...퀴디치 게임은 저랬을꺼야...우와....론도 정말 책이랑 똑같애.....두들리도..해그리도도...." 책을 변형 시키지 않구...인물이나 내용을 거의 비슷하게 표현을 해서....영화를 보는 동안 들뜬 마음으로 봤습니다.....그리구...책을 읽지 않으면 내용 연결이 잘 안되는 부분도 있는 것 같더라구요.....꼭 책을 먼저 읽으세요...2권 이틀이면 보거든요....(^^)......벼리


금방 보고 왔습니다. 소설과 막 연결이 되면서 감동을 팍팍 안겨주더군요. (사실 책 안보고 영화봤으면 과연 이해가 될까하는 생각이..)

전체적으로는 소설이 (그러니깐 제 상상이) 훨씬 낫더군요. 하지만 벽이 갈라지면서 마법사 거리가 펼쳐지는 장면하고 Quidditch 경기만은 제가 상상했던 것보다 더 멋있었습니다. 인물들은.. Hagrid는 이미지는 똑 같았지만 몸집은 제가 상상했던 것보단 좀 작았고, Snape는 너무 뚱뚱하게 나오데요.. Quill은 너무 샤프한 이미지로 나오고요. Hermione는 너무 예쁘고, Ron은 조금 아둔하게 나오데요. Harry는 머리가 좀 더 산발이었어야하는데 말이죠. 쩝쩝..

어쨌건 전체적으로는 너무 좋았습니다. 비가 억수같이 온 날이었는데, 보러 나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Pion

저한테는 별로였습니다. 원래 해리포터 책 자체를 좋아하지 않는터라.. 퀴디치 장면은 생각했던 정말 멋진 경기에서 그냥 누구나 상상할 수 있는 그런 게 되어 버렸고.. 캐릭터는 책을 전혀 벗어나지 못하고.. 오히려 책에 있는 더 많은 멋진 캐릭터는 시간관계상 사라져 버리고.. 이번에 비밀의 방도 개봉할 건데 보러 갈건지 아닐건지 심각하게 고민을 해 봐야 할 거 같습니다. 예고편에서 훌쩍 커버린 해리.. 막상 1-2년 후에 다음 시리즈를 볼때쯤의 청년 해리 -_- 를 보는 게 심히 당황스럽지 않을까 :)

아이들이 너무 훌쩍 커버렸어요.(목소리가 부터가-_-;;;) 1년사이에..-_-;; 2편은 책을 안본 상태에서 봤긴 때문에 인지, 1편보다 액션이 더 첨가 되어서 인지 더 재미있었어요. 앞으로 나올 초챙의 모습이 기대되는군요. -b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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