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미드의 공포/ Young Sherlock Holmes (1985)
Directed by 베리 레빈슨 Barry Levinson
Writing credits 각본 크리스 콜럼버스 Chris Columbus 캐릭터 코난 도일 Arthur Conan Doyle (characters)
Writing credits 각본 크리스 콜럼버스 Chris Columbus 캐릭터 코난 도일 Arthur Conan Doyle (characters)
Nicholas Rowe .... Sherlock Holmes
Alan Cox .... John Watson
Sophie Ward .... Elizabeth Hardy
Anthony Higgins .... Rathe/Ehtar
Susan Fleetwood .... Mrs. Dribb
Freddie Jones .... Cragwitch
Nigel Stock (I) .... Waxflatter
Roger Ashton-Griffiths .... Lestrade
Earl Rhodes .... Dudley
Alan Cox .... John Watson
Sophie Ward .... Elizabeth Hardy
Anthony Higgins .... Rathe/Ehtar
Susan Fleetwood .... Mrs. Dribb
Freddie Jones .... Cragwitch
Nigel Stock (I) .... Waxflatter
Roger Ashton-Griffiths .... Lestrade
Earl Rhodes .... Dudley
한마디로, 셜록 홈즈와 왓슨이 어렸을 때 만났다면?이라는 가정으로 만든 영화. 크리스 콜럼버스가 '그렘린'으로 성공적인 각본가 데뷔를 하고 나서 맡은 대본. 쓰는데 7달 걸렸다는 전설도 있다. 미국 개봉당시 성적이 그렇게 좋지는 않아서 해외 개봉시에는 제목도 Pyramid of Fear 피라미드의 공포라는 제목으로 바뀌었다. 한국과 일본에서는 의외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수입사를 놀라게 한 작품. 1987년 한국 개봉 영화 전국흥행 5위 안에 든 '대한극장표' 영화이기도 하다.
아마존에서도 심심찮게 '나도 이 영화 팬이다'라는 글이 올라오는 작품으로 요즘 80년대 중반 앰블린표 영화를 보고 자란 신세대 한국영화인들이 그렘린, 구니스, 백 투 더 퓨처와 함께 거론하기도 하는 영화.
실제 이튼 학생이던 니콜라스 로웨(당시 열 일곱 살)의 긴 다리가 멋져 보이는 영화로 ^_^;; 좀 멍청해 보이는 얼굴로 어떻게 홈즈역을 하느냐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그럴싸해 보였다. 악당 물리치는 것도 홈즈한테 하나하나 물어보고 하는 왓슨 역은 배우집안 출신 알란 콕스가 귀엽게 했다. 영화HarryPotter의 해리와 지금 보면 정말 비슷하게 생겼다.. -_-; 요맹한 역이건 크건 상관없이 자기가 내켜야만 출연을 결정한다는 니콜라스 로웨의 최신작은 바로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스. 거기서 약먹고 맛 간 놈으로 나와 worry가 눈물깨나 뿌렸다는 전설도 있다.
서태지가 날리던 시절 KBS에서 방영했는데 끝자막 다 올라갈 때까지 방영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우리말 녹음판의 김승준, 이향숙의 콤비 플레이도 좋다. 으. 이젠 우리나라 방송 자막에도 몇년도에 방영했다고 연도 좀 써 줘..
--worry
오...저도 소년홈즈역의 그, 너무나도 영국스러운 마스크와 멀쑥함을 지니고 있던 배우의 팬이었습니다. 관련 이미지 없나요? 이 영화 배경음악도 참 좋았는데. 전 그...(앗 스포일러 떨굴뻔) 화학선생도 괜찮았던 걸로 기억해요. 이 영화도 겨울영화긴 한데...교정에 쌓여있던 눈이 기억에 남아요. --Felix
앗!! 이 영화를 기억하시는 분이 계셨다니 ㅠㅠ 너무나도 기쁩니다.. 근데 이 영화 어디서 못구할까요? 너무 재밌게 봤었는데.. 아마 제가 초등학교 1학년때였을 거에요... 막 독침같은거 날라다니고 그랬던 것 같은데.. 어린나이에 많이 무서워했음 ^^; (그 담에 초등학교 3학년땐가? 배트맨 1편 봤는데.. 저한텐 그게 공포영화였답니다. 겁이 많아서.. 조커의 얼굴이 너무 무서웠죠 ㅡㅡ;) 여하튼... 이 영화 구할수 있으신분 좀 갈켜주세요...볼수 있는 비됴방이라도... 갈켜주시면 밥사드립니다 o --moolpass
영화와는 좀 무관한 이야기인데요, Pyramid of Fear면 '공포의 피라미드'지 '피라미드의 공포'는 아닌 거 같은데요.. 음.. 예전에 국내에서 이 영화를 처음 봤을때도 이렇게 번역이 되어 있던것 같네요. 이렇게 처음 번역한 사람은 대체 누굴까나.. -.-a
참참.. Knecht1도 이 영화 매우 재미있게 보았답니다.. 무엇보다 잊을 수 없는 하늘을 나는 기계.. - Knecht1
영화와는 좀 무관한 이야기인데요, Pyramid of Fear면 '공포의 피라미드'지 '피라미드의 공포'는 아닌 거 같은데요.. 음.. 예전에 국내에서 이 영화를 처음 봤을때도 이렇게 번역이 되어 있던것 같네요. 이렇게 처음 번역한 사람은 대체 누굴까나.. -.-a
참참.. Knecht1도 이 영화 매우 재미있게 보았답니다.. 무엇보다 잊을 수 없는 하늘을 나는 기계.. - Knech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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