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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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락을 논할때 빠질수없는 예스 는 보컬에 존 앤더슨과 베이시스트 크리스 스퀘어가 주축이 된 5명의 라인업으로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들어온 릭 웨이크만은 예스 에서 최고로 꼽히는 명반 'FRAGILE' 과 'CLOSE TO THE EDGE' 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죠. 웨이크만은 독집앨범도 있어요. 비행과 관련된 앨범커버에서도 알수있듯이 이들의 음악은 점점 날아오르는듯한 느낌을 받을수 있죠:) . 예스의 최고 명반으로 일컬어지는 72년작 'CLOSE TO THE EDGE' 는 대곡지향적인 3곡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특히 곡명이 앨범타이틀과 동일한 'CLOSE TO THE EDGE' 는 날아오르는 비행의 공간감을 음악으로 가장 잘 연출했다는 평을 받고있습니다. 'CLOSE TO THE EDGE' 의 전 앨범인 'FRAGILE' 은 역시 72년에 발표되어 역시 대단한 평가를 듣고 받았습니다. 본격적으로 그들을 널리 알린 앨범이기도 하죠. 예스를 처음 접하신다면 'FRAGILE' 을 권합니다.

그후 Yessongs, Tales From Topographic Oceans 등의 앨범을 내놓으며 UK 차트 정상에 오르기도 하지만 릭 웨이크만의 탈퇴와 다른 멤버들의 솔로활동으로 예스 는 위기를 맞게됩니다. 그후 재기와 혼란을 거듭하다 80년대에 다시 활동을 하기 시작했고 90년대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예스에 대한 생각

제가 이 예스를 처음 접한때는 고3의로 접어드는 고2의 겨울방학때였는데, 당시 독서실에서 친구들과 놀다가-_- 한밤중에 집으로 걸어오면서 들었던 음악들은 잊을수 없네요.(꼭 예스만이 아니라도) 밤하늘을 보면서 날아 오를 듯한 CLOSE TO THE EDGE의 감동이란..^^ --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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