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그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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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Window("http://www.puckii.com/player2/player.asp?SongList=103620","와그라노") : 강산에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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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geurano ni tto wageurano
wageurano ni tto wageurano
wageurano ni tto wageurano
wageurano ni tto wageurano

wageurano wauwaa wauwaa geuraetssano
mworakaessano mworakaessano ni
ujjaragoyo ne ujjarago ne
ujjallakko ni ujjallakko geurano
ma gomahaera ni gomahaera 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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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어느나라 말일까요?...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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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그라노 니 또 와그라노
와그라노 니 또 와그라노
와그라노 니 또 와그라노
와그라노 니 또 와그라노

와그라노 와우와아 와우와아 그랬싸노
뭐라캐싸노 뭐라캐싸노 니

우짜라고요 네 우짜라고 네
우짤라꼬 니 우짤라꼬 그라노
마 고마해라 니 고마해라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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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노래는 강산에씨의 노래중에 있습니다...저두 첨듣고 놀랜경험이
가사가 저렇습니다..외국노래인줄로 아는 분들이 많은듯 하네요

낮에 라디오에서 이 노래를 처음 듣고는, 잠시 어리둥절 했었다. 이게... 이태리나 스페인이나, 그 계통의 언어로 불러진 월드뮤직같은데, 왜 내 귀에 자꾸 묘하게도 의미가 전달되는 거지? -_- 푸핫, 듣다보니 우리노래였다니. 한방 먹었으며, 노래 끝날때까지 웃음을 그치지 못했다. 하하하... 라틴족 사람들한테 이 노래를 들려줘보고 싶다.

이 노래 덕분에 한동안 유쾌했는데, 표준언어로는 몇마디말이 오고가야 전달될 의미가, 사투리 한마디로 함축되는 위력과 막역한 느낌의 정겨움, 일종의 귀속임(눈속임을 대신해서 붙인 말인데, 그림에서 한 형상으로 두가지 이상의 이미지를 동시에 보여주는 기법을 본 듯한 느낌이었기 때문이다)을 깨달았을 때의 황당함과 통쾌함같은 감정이 범벅되어서였다.(위에 맘대로 적어놓은 알파벳표기는- 음가표기가 틀리면 누가 좀 고쳐주시죠...^_^;; - 정말 처음 듣는 일순간 저런 느낌으로 들렸었기 때문에 한번 적어본 것입니다.) --Felix

여담인데 강산애씨는 부산에서 고등학교를 마치고 경희대 한의대에 들어갔다가 졸업을 하지 못하고 가수의 길을 가게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 앨범에서는 한국정 정서를 많이 반영하면서 우리네가 가진 넋두리를 음악으로 살려낸 수작들이 돋보이는데 이 노래도 경상도사투리의 맛을 살린 재미있는 노래입니다. -Echo

하하! 한방먹구 누워있음^^;--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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