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위키정신을 이야기하지만, 정작 그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는 없다. 사실 위키는시스템이다. 아무런 정신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의 특별한 정신을 찾자면, 그것은 어떠한 새로운 문화도 포용할 수 있는 유연함 뿐이다. --최종욱
현재 노스모크에는 초보에 대한 장벽이 높습니다. 위키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없는 이들의 유입은 물을 흐릴 수도 있지만 고인 물은 썩기 마련입니다. 노스모크는 노스모크에 오래 있었고 한 단락을 쓸때도 대여섯개의 링크를 걸 수 있는 이들만 글을 쓸 수 있는 곳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누군가 아주 평범한 글을 쓰더라도 DeleteThisPage 태그보다는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으로 내용을 적고 또 고쳐서 링크도 걸어주고 토론으로 의미를 풍부히 하는 것이 위키의 정신이 아닌가 싶습니다. --JStrane
See also 위키정신과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