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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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세한 약력은 잘 모름. 자기 신상을 좀처럼 드러내지 않으시기 때문에.
  • 기독교 목사.
  • 군사독재시절 인권운동으로 잦은 투옥.

  • 언제나 가장 핍박받는 인간이 어디에 있는가에 관심을 가지신 분. 북한인권운동이 조선일보와 같은 반통일세력에 이용당할 위험이 있다는 걸 직시하시면서도, 북한인민들의 인권상황개선이 가장 시급한 일이라는 판단을 실천에 옮기시고 있다. 덕분에 진보적 통일세력과도 연계하지 못하고, 본격적으로 우익세력과 연계하지는 더더구나 못하고 있는 듯 하다.
  • 난도가 몇 변 만나뵌 적이 있는데, 주나라시대, 수양산에서 굶어죽던 백이, 숙제의 모습 바로 그것이었다. 아닌건 아니라고 해야하고 그 신념에 모든 걸 거는 사람.
  • 진보측은 햇볕을, 보수측은 엄격한 상호주의를 주장하는 이 시대에 북한인권이라는 사각지대가 존재한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
  • 과연 그 일이 성과가 있을 것인가? 이기는 싸움을 해야하는 것 아니겠는가? 라는 질문이 백이, 숙제 시절에도 있었고 지금 윤현목사님에게도 있을 것이다. 그런 사람에 대한 간결한 평가를 공자가 한 바 있다. "仁을 구하여 仁을 얻었으니 무엇이 아쉬우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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