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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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움외로움원상법위슬로유치뽕 이규태

조선일보 칼럼에 이규태 코너가 있지요.이거 읽다보면 그 박식함에 감탄을 하게되지요.근데, 이 글두 이규태 본인이 전적으로 쓰는 건 아니라고...(이 얘기는 한 다리 건너들은 이야기임...진실을 아시는 분은 알려주세요 ^^;) -라이온

제가 알기로는 이규태씨는 자기 글 자기가 다 쓴다고 알고 있어요. 고등학교때 국어선생님이 그사람 친구셨는데, 그 사람 글에 박식함이 넘쳐나오는 이유를 들려주셨죠. 이규태씨는 아파트에 사시는데요, 같은 층에 두 집을 갖고 계시답니다. 그중 한 채는 가족들이랑 주거하는 일반 가정집이구요. 나머지 한 채는 이규태씨가 모은 자료로 빼곡이 가득 차 있대요. 그게 이규태씨 고등학교때부터 모은 자료라네요. 죽음이죠. ㅡ.ㅡ ....moolpass
우왕. 오래전에 올린 글인데 답변이.. 감격 ㅜ.ㅜ... 아무리 자료를 많이 수집했다고 해도 그 글 생산력은 정말 감탄할 만하군요~ -- 허거걱 라이온
제가 듣기론 글은 본인이 쓴다 하여도 자료수집은 여러사람(고용인인지 아님 화사차원의 지원인지는 몰겠지만)이 해주는 걸로 아는데여. 아마 첨에는 자기가 자료를 수집했겠지여. 그 노하우로 여러사람을 통해 얻는 자료를 취사선택하겠지만. 전공자가 아닌 언론인(?)의 입장에서 그 글의 무거움은 떨어지지 않을까여....사람이 이세상 지식을 다 그리고 정확히 알수는 없을 터인데..... RockAsian
실제로 실수도 많고 표절같은 민감한 문제도 많지요. 일전에는 펭귄이 북극에 사는데, 이뉴잇(에스키모)들이 펭귄의 생태를 보고 '펭귄아빠'라는 말을 쓴다는 내용을 컬럼에 쓴 적이 있습니다. ---세리자와

그분에 대한 다음과 같은 문제제기도 있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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