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이상한나라이다.
숫자는 고정되어 있지 않다.
'3'과 3은 같을 수도 있고 다를 수도 있다.
3은 기본적으로 3을 기준으로 1범위로 좌우 진동하는 숫자이다. 3(1)을 그냥 3이라 한다.
그래서 3 == 3(3*1) == 2(3*1) == 4(3*1) == 2.345446(3*1)는 같은 숫자이다.
왜냐면 누구도 진동하는 숫자가 지금 어디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모두 같은 것이다.
'3'과 3은 같을 수도 있고 다를 수도 있다.
3은 기본적으로 3을 기준으로 1범위로 좌우 진동하는 숫자이다. 3(1)을 그냥 3이라 한다.
그래서 3 == 3(3*1) == 2(3*1) == 4(3*1) == 2.345446(3*1)는 같은 숫자이다.
왜냐면 누구도 진동하는 숫자가 지금 어디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모두 같은 것이다.
간단한 덧셈을 해보자..
3 + 5 = 8이 아니라 8(2)다.
3 + 5 = 8이 아니라 8(2)다.
정확히 말하면 8(8*2)이며, 6(8*2)도 맞고 9(8*2)도 맞다.
지금까진 직선상의 수학이었다..
평면으로 확장을 해보고.. 공간으로 확장을 해보면 참 재밌다..
평면으로 확장을 해보고.. 공간으로 확장을 해보면 참 재밌다..
그냥 갑자기 생각이 나서 메모를 해봤는데.. 그러고 보니 원자에서 전자의 움직임이 생각이 났다. --picxenk
작은 의문은 큰 출발의 시작이죠. 위와 같은 계산을 실제로 쓰는 분야도 많습니다. 특히 컴퓨터를 쓰는 경우에 유효자리수 문제가 발생하므로 컴퓨터를 이용한 계산은 모두 이상한나라의수학이 되죠. 예컨데 유효자리수가 5자리라면 1/3은 0.33333 이고 (1/3)*3 = 0.99999가 되죠. 즉 (1/3)*3 == 1이 성립하려면 0.99999도 1 로 취급해야 합니다. 카오스이론도 이런 오차의 문제를 다루다가 생겨난 것이고요. -- 까리용
Random variable 에 대해서 공부해보세요. 비슷한 개념으로 시작합니다.
앞에서 드신 예를 그대로 사용한다면,(똑같지는 않지만)
앞에서 드신 예를 그대로 사용한다면,(똑같지는 않지만)
평균이 3 이고 , 분산이 1 인 random variable X를 두고 ... 이런 식이 되겠네요.. --Gravi
별로 상관 없는 페이지: 이상한나라의수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