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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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지금은 이태백이
십대 반이 수 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왜 이리 살기가 어려워지는지...

see also 사오정




이태백이 그렇게 쓰이는군요.. 아..이십대 백수로써, 심정이..뭉클.. ㅜㅜ

그건 그렇고 고등학교 때 교과서에 나왔던 거 같은데..이태백의 옥계원이라는 시, 참 좋아합니다..^^

백옥 섬돌 위에 玉階怨 (구슬 옥.섬돌 계.원망할 원.)

백옥 섬돌에 흰 이슬 맺혀
밤이 깊어질 때, 찬기운 버선 속에 스민다

수정발을 내리니
가을 달빛이 부시다

玉階生白露 (옥.계.생.백.이슬 로.)
夜久侵羅襪 (야.오래 구.범할 침.그물 라. 버선 말.)
却下水精簾 (내칠 각.하.수.쏟을 정.발 렴.)
玲瓏望秋月 (옥소리 영.옥소리 롱.기다릴 망.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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