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흥적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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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란 눈이라는 감각기관을 통해서만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귀로도 듣고, 맛으로도 보고, 피부로도 느끼고..

개인적으로는 오랜 시간 공을 들이고 수정에 수정을 거듭한 '이미지'보다는 '즉흥적인이미지'를 좋아합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어느 순간, 어느 시점에서 발생하는 자신의 모든 감정과 느낌을 어떤 형태(예술의형태)로 옮긴다는 것은 정말 멋진거 같습니다. --picxenk

그런데...타인에게 가닿는 '즉흥적인이미지'들이 나오기위해서는 그것이 즉흥으로 나오기까지의 반복되는 오랜숙련과 숙성기간이 필요한 것도 피할수없는 사실인것입니다...그 과정이 없이는 뛰어난 '즉흥'이 나오기 힘들다는 것이죠. -Felix

여기서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즉흥적이 이미지 그 자체이지 그 결과로 나오는 행동이나 물건을 이야기 하는건 아닌거 같은데요...뭐.. 많은게 쌓이면 더 좋은게 나오는건 당연하다고 봅니다만..김대환씬가..그분의 인터뷰에서 3명이상이 되면 그건은 이미 즉흥적으로 연주하기에는 물건너 갔다던가...프리재즈에서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재즈에 문외한이지만..알아보고 싶은 장르이기도 합니다. 가장 이미지에 영향을 받는 음악이 아닐런지...-nonfiction


  • Cy Twombly
  • 바흐
    • 바흐도 즉흥곡(귀로 듣는 이미지)의 대가지요..

  • NIRVANA
    • 한정된 코드에서 나오는, 정제되지 않은 음악
    • 얼터너티브니, 펑크니, 그런지니.. 그런 것들로 구속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See also 그림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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