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이 많은 정보가 판을 치는 세상에서 모든 정보를 습득하기란 어렵다. 그러나 몇몇 사람들은 그많은 정보를 모두 습득 하려고 한다. 그건 집착이다. 이러한 집착을 어느 정도 줄이기위해서 정보의 종류를 둘로 나눌수 있다. 둘로 나누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영구적 정보와 일회용 정보로 나눌수 있는데, 일회용 정보는 습득할 필요가 없다. 일회용 정보라 함은 상당히 구체적인 정보를 말한다. 지금 상황외엔 다른 경우에는 통하지 않는 물론 응용은 되겠지만, 그러한 정보는 굳이 습득할 필요가 없다. 그냥 쓰고 버리면 되는것이다. 그렇다면 영구적 정보란 무엇인가? 영구적 정보라함은 개념적이고 통속적이며 상당한 범위를 커버 할수 있는 것들이다. 예를 들면 수학 공식 같은것들이다. 수학 공식은 그 하나만으로도 상당한 문제를 풀수 있다. 이러한 정보를 습득해서 영구적으로 갖고 있는것은 상당히 효율적이며 능률적이라 할수 있다. 마치 일석이조와 같은 효과를 볼수 있다. 이러한 정보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습득해야 한다.

주변의 물건들을 보자. 우리는 충분히 만족 할만한 환경에 살고 있지 않은가? 침착히 생각해보면 있을꺼는 다 있을것이다. 그럼에도 왜? 좋은 물건들이 있으면 가지고 싶어 할까? 몇가지 경우가 있겠지만 한가지 예를 들어 보자. 필자는 요즘에 PDA를 몹시 사고 싶어 한다. 이것도 집착일까? 집착이라면 집착일수 있다. PDA가 반드시 필요한가? 아니다. 반드시 필요한건 아니다. PDA는 단지 편리함이 목적이다. 그 편리함이 진짜 우리에게 덕이 되는것일까? 아니다 부작용도 상당히 있는것으로 예상된다. 모든 스케쥴을 저장하고 자기가 기억해야 할 몫이 없다면 당연히 기억력은 감퇴 될 것이다. 노인이 되서는 치매가 빨리 올수도 있을것이다. 또, PDA를 삼으로 인해서 PDA를 관리하고, 보조 보품을 사고 부서지면 아까워 해야하고, 거기에 따르는 기회비용이 너무나도 많이 든다. 그렇게 돈을주고 단점 덩어리를 살 이유가 있는가? 그러한 이유를 감당할수 있다면 그 물건을 가져도 된다. 결론적으로, 무언가를 가지고 싶을때 항상 그이면의 단점들을 모두 감당할수 있는가? 를 생각하고 그 물건을 가지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