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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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영풍문고에서 '발칙한 한국학'이라는 책의 序文을 보고 과연 나는 자유인인가라는 질문을 해보았다. 그동안 자유인이 되려고 그렇게 노력을 했건만 거기에 대한 답은 '아니올씨다~'였다. 자유인으로서 살아가고 싶다. 천상시인처럼 살아가고 싶다.

난 위키가 이 세상을 집어삼킬 줄 알았다. 이렇게 좋은 개념을 가진 위키가 내게는 너무도 좋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것은 나만의 바램이었던가. 여전히 사용하기 어렵다는 사람들 앞에서 그저 나 혼자만 기를 쓰고 있다. 이곳 노스모크에 오게되면 그런 답답함은 느낄 수가 없다. 참 편안하다.

제가 KBS 1TV '낭독의 발견'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http]천상시인홈페이지를 보고 작가분께서 전화를 주셨었죠.
4월 28일이 천상병시인님께서 돌아가신 지 11년이 되는 날이거든요.
홈페이지가 이런 일도 일어나게 하네요. 참 신기하죠?
2004년 4월 28일 저녁 11시 35분 KBS 1TV '낭독의 발견'에서 저를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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