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아메리카 현대사나 맑스주의에 대해서는 대중들이 아직도 아는 것이 많지 않고 pocorall도 그렇습니다만, 체 게바라에 대한 인기는 식을 줄 모르는군요.
자본주의의 상품으로 전락했다느니 어쩌니 하는 이야기는 이미 많이 들은 것이니 여기서는 살짝 넘어가기로 합시다. 체가 누군지 아무도 모르는 것보다는 낫겠지요. 어쨌거나 출판계도 불황이라는 2004년말 현재의 상황에서도 계속해서 체에 대한 새로운 책이 나오고 있습니다. 체 게바라 열풍을 점화시킨 장 코르미에의 체게바라평전,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로 나온 체 게바라, 큼직한 그림이 마음에 드는 CHE 한 혁명가의 초상, 체 게바라 핸드북, 체 게바라의 라틴 여행 일기,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체 게바라 자서전 등등 대충 생각 나는 대로만 써도 상당한 것 같습니다. 옥석도 가리고 어떤 책은 어떤 면이 좋은지 읽어본 분들의 기여를 기다립니다.
자본주의의 상품으로 전락했다느니 어쩌니 하는 이야기는 이미 많이 들은 것이니 여기서는 살짝 넘어가기로 합시다. 체가 누군지 아무도 모르는 것보다는 낫겠지요. 어쨌거나 출판계도 불황이라는 2004년말 현재의 상황에서도 계속해서 체에 대한 새로운 책이 나오고 있습니다. 체 게바라 열풍을 점화시킨 장 코르미에의 체게바라평전,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로 나온 체 게바라, 큼직한 그림이 마음에 드는 CHE 한 혁명가의 초상, 체 게바라 핸드북, 체 게바라의 라틴 여행 일기,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체 게바라 자서전 등등 대충 생각 나는 대로만 써도 상당한 것 같습니다. 옥석도 가리고 어떤 책은 어떤 면이 좋은지 읽어본 분들의 기여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