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
- dyaus --
가끔씩 프린트 셔츠에 담겨있는 체의 얼굴을 보면서, 과연 저 사람들은 "체 게바라"라는 이름은 알고 있을 까 궁금해 하기도 했다. 혁명가의 삶이라기 보다는 인생을 한결같이 살아간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게 되는 것만으로도 한번쯤 읽어볼 책인것 같다.. -- dyaus
지행합일, 언행일치, 너무 많이 들어서 낡은 듯한 구호가 지면을 통해 체를 만나면서 결코 낡은 것이 아니며 또한 그것을 행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가를 알게해준 것 같다. 익숙한 삶에 뭍혀 지나갔던 시간들을 반성하게 해준 책이다. -- ㅎnㅂrㄹrㄱi
SongOfAriran에서 김산(본명 장지락)을 알게 되었습니다. 조선인 중에도 체 게바라와 같은 인물이 있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가집니다. 전자의 책도 추천합니다. -- hazelnut
see also 체 게바라 관련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