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퍼를 열 줄 알아서 일명 "지퍼여는고양이"(혹은 Unzip Cat)라고 부르기도 한다. 김창준의 가방을 좋아해서 가방 지퍼가 닫혀있으면 그걸 열고 안에 들어가 앉는다. 혹자는 그 안에서 스스로 지퍼를 닫기도 한다고 믿는다.
고양이의 신경망이 결정되는 소위 크리티칼 피리어드에 고양이 영재 교육에 많은 심혈을 기울인 결과이다. 그 외에도 몇가지를 더 열줄 안다:
- 화장실 문
- 싱크대 위 미닫이창(열고 닫기 모두)
- 작은 방 문(밀고 당기기 모두)
고양이 소매치기가 연상되는 건 왜일까요? (<-) YouSeeWhatYouWantToSee인가?
크리티칼 피리어드가 언제인가요?
혹시 어떤식으로 영재교육을 시켰는지 들을 수 있을까요?
혹시 어떤식으로 영재교육을 시켰는지 들을 수 있을까요?
- 애착관계
- 다양한 맛을 보게 해줌 (맛과 뇌는 아주 깊은 관련이 있다고 함)
- 여러가지 장난감
- 복잡한 공간
혹, 시트콤 프렌즈에서 smelly cat을 부른 피비(Phoebee(?))와 관련이 있나요? ^^;
Unzip cat 이라 함은 콘솔 명령어를 떠올리게 하는 심오함이 숨겨져 있는 것 같습니다... --고미다
네. 그 이름에서 따왔습니다.
TheCatcherInTheRye이 생각나는군요. --J.StraneUnzip cat 이라 함은 콘솔 명령어를 떠올리게 하는 심오함이 숨겨져 있는 것 같습니다... --고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