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See What You Want To 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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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자신이 보고 싶은 것만을 봅니다. 당신은 자신이 읽고 싶은 것만 읽습니다. 당신은 자신이 만나고 싶은 사람만 만납니다. 그러면서 그것이 전부라고 믿습니다. 아니 그렇게 믿고 싶어합니다.

당신은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 해주는 증거만을 기억하고 인정하며 그렇지 못한 것은 망각의 심연으로 밀어넣습니다. 그리하여 세상은 점점 당신의 생각이 옳다는 것을 증명해 줍니다.

이러한 피드백으로 당신은 자신의 과거가 만들어내는 이상한 끌개(StrangeAttractor)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그 주위를 맴돌고 있습니다. 어지간한 변화나 충격으로는 벗어날 수 없습니다. 움푹 들어간 구멍 속을 이리저리 구르고 있는 구슬처럼 가장자리까지 왔다 싶으면 제 풀에 다시 되돌아가고 맙니다.

당신은 영화메멘토의 주인공처럼 미래의 자신을 조정하고 세뇌하고 감옥에 가두고 있습니다. 삶의패턴바꾸기를 해야할 때입니다.



사람들이 현상에 속는 이유는 속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속고 싶어서 속는다.

어지간한 변화나 충격으로는 벗어날 수 없습니다.

이 말에 동의 합니다. 제 생각은, 과거에 대한 치유나 새로운 정보나 기억이 필요한 거라구 생각하는데요... 언젠가 TV 에서 (집중 취재성 프로) 어떤 사람이 무지 아프더랍니다. 이유를 못 찾아서 그 사람의 전생 치유로 들어 갔답니다. 그 사람이 전생에 고문 중에 죽은 사람으로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 죽었을 때 아픔을 치유했습니다. 말하자면 전생치유를 한거지요. 그랬더니, 그 사람이 지금 현 세계에서 아픔이 치유되었다는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전생 아픔도 이리하거늘, 하물며 이생의 고통이야, 오죽하겠습니까?! 어지간한 변화나 충격~~ 저는 치유를 떠 올리며 윗 글을 읽었습니다 꿈보다 해몽인가요 ^^ --세미

변화를 두려워 해서는 발전할 수 없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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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무부장관은 양자가 모두 대화할 준비가 되어 있을 때에만 해결책에 도달할 수 있다고 선언했으며, 외부적 압력만으로는 그 지역의 살상이 결코 중단될 수 될 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독자들은 특히 일간 신문의 활자화된 문자에서는 동사가 하나뿐인 문장에 익숙하므로 위의 반복을 간과하기 마련이다. 그들이 읽고자 하는 것-정확한 영어 문장-을 잘 아는 그들은 선입견에 맞지 않는 시각적 정보는 대개 무시한다.

관찰은 두 가지 정보 입력의 충돌이나 혼합에 기초하여 결정된다.

  1. 어떻게 보이는가.
  2. 이런저런 모습을 띠는 사물들에 대해 무엇을 알고 소망하는가.

물론 이상적으로 우리는 신중하게 선재(仙才)와 지각을 적절히 섞어 양자의 균형을 맞출 수 있다. 환각은 (내적 소망 때문에 외적 현실을 폐기하는 것인데)두 번째 사항에만 배타적인 초점을 둘 때 시작된다. 두 개의 '될 수 될 수'를 놓친 독자는 따라서 (어떤 문맥에서의 앨리스처럼)사소하지만 도달하기 힘든 환상에 빠졌다는 비난을 면키 어렵다.

-The Romantic Movement p.3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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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가리고 아웅하기를 반복하면서 우리는 얼마나 많은 것들을 잃고 바보가 되어 살아가는가? 눈 앞에 핀 꽃으로부터 등을 돌린다고, 꽃이 완벽하게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다. 우리와 함께 이 공간에 그 꽃은 시들어 없어지기까지 함께 존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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