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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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생

작사 : 김석야
작곡 : 김호길
노래 : 최희준

인생은 나그네길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구름이 흘러가듯 떠돌다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 말자 미련일랑 두지 말자
인생은 나그네길 구름이 흘러가듯 정처없이 흘러서 간다

인생은 벌거숭이 빈 손으로 왔다가 빈 손으로 가는가
강물이 흘러가듯 여울져 가는 길에 정일랑 두지 말자 미련일랑 두지 말자
인생은 벌거숭이 강물이 흘러가듯 소리없이 흘러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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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라디오 연속극 하숙생의 주제가. Aragorn은 태어나기도 전의 일이라 잘 알지 못하나 우리의 친구 [http]구글이 자세히 설명을 해 준다.

66년 이후 하숙생이 널리 알려진 또 하나의 계기는 1991년 이승환의 두번째 앨범, Always이다. 이 앨범에서 약간 빠른 Rock 분위기로 편곡된 [http]하숙생을 들을 수 있다.

숙영은 어린시절 "배삼룡의 세월따라 노래따라"를 애청하는 할머니와 "하이틴 시대(맞나?) "의 팝송을 애청하는 오빠 사이에서 두 장르(?)를 모두 섭렵하며 자랐다. 그런데 뜻은 제대로 이해가 안되었지만 왠지 이 하숙생 노래가 참 마음에 들었다. 대중가요를 질색을 하시던 아버지도 최희준과 조영남의 노래에는 우호적이신 탓도 있었던 것 같고. 그윽한 노래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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