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장년여성에게본명의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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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이름/한국사회의 무명용사들






  • 사회적 약자의 겸손과 양보는 엄밀히 겸손과 양보가 아니고 따라서 미덕이 아니다. 그러한 미덕 찬양 종류로 이문열의 '선택'이 있겠다. 다수약자와 전체집단사이에 일어나는 일은 강압과 배타 뿐이다. 아줌마 집단은 (사회적으로) 열등한 의미로서의 '아줌마' 칭호를 받아들여야 하고, 그렇게 규정된 이미지를 따라가야 한다. 그렇지 않은 소수는, 정말 개천의 뭇 미꾸라지(아줌마) 중에 용나서 대단하다고 칭찬받는 일부를 제외하면, 자기 희생을 하지 않는 이상하고 이기적인 인간, 이라고 불릴 수 밖에 없다. 은 강요당하거나 자청하거나 둘 다 사회적인 관습으로 자리잡는 순간부터 '인간성 말살'의 근원, 악덕이 된다. 누구는 이를 요악이라고 부를것이다. 요악도 악이다. -- 2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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