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적프로그래밍열린세미나후기

무사히 끝났습니다. 세미나 끝난시간이 몇시였는지 아세요? 11시 10분정도 되었더랍니다. 1시간 10분 연장에 쉬는시간없이..^^ 하나라도 더 전달해 주려고 노력하시며 열강하신 김창준님 감사드리고요, 늦게까지 남아계시면서 초롱초롱 눈빛으로 들으시던 참석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약속이라도 하신듯 김창준님, 지상은님 모두 블랙패션~ 끝나고 뒷풀이라도 있을줄 알았는데... 헉. 회사정리하고 나오니깐 다 가셨대요... 쩝.. --yong27

미안해요. yong27님. 마지막에 인사도 못했네요. 오늘 고생했어요. 여러 가지 준비하느라. 난 또 아무 생각 없이 지하철 반대방향 탔다가 결국은 택시 타고 왔어요. 내가 하는 일이 다... 그리고 오늘 세미나는 프로그래밍의 도라는 것이 정말 있다는 걸 느낀 세미나였습니다. 나도 정말 이런 거 마음먹은 대로 해보고 싶은데... 너무 모르는게 많아서 약간의 좌절감을 느끼기도 했고... 오늘 정말 창준님 너무 멋있어 보였음. 괜히 세미나 부탁해서 부담 주고 시간 뺏은 것 아닌가 미안한 마음까지 들 정도의 열강이었어요. 앞으로도 부탁할 거 많은데... 어쩌나. 정말 뒷풀이가 있었어야 했는데... 오늘은 시간도 너무 늦고 아쉽게 헤어졌군요. 언제 한번 날 잡아서 뒷풀이 하는게 어떨까 싶기도 한데...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레이옷님은 멀리서 와서 오랜만에 봤는데 갈때 제대로 인사도 못했네. 아쉬움이 남는군요. 담에 또 기회가 있겠죠. 김창준님한테는 그냥 말로만 감사하다고 끝나선 안될 것 같고... 앞으로 시간을 두고 보답하기로 하죠. --지상은

진짜 재미있고 즐거웠고 유익한 세미나였습니다. 제가 서울에 올라와서 간 세미나 중에서 최고의 세미나였던 것 같습니다. 모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 choyoungbong

레이옷은 끝까지 듣고 싶었지만 워낙 외진 곳에서 먹고 사는지라 도중에 빠져나올 수 밖에 없었네요. 그래두 결국 온수역에서 기차가 끊겨서 택시타야 했다는.. ^^;; 이번 세미나의 주 목적이 UnitTest 랑 ReFactoring 이었는데.. 성공적으로 목적을 달성해서 정말 뿌듯했습니다. 총합 9시간의 투자가 아깝지 않았던 세미나였습니다! 저에게 빛을 주신 김창준님을 찬미하며..

정말 좋은 세미나였습니다...초보자인 저에게도 프로그래밍을 열심히 배워야겠다는 걸 느끼게 해주었고, 김창준님의 열강 멋있었구요, 지상은님 준비하느라 많이 애쓰셨습니다....모든 참석자들도 열심히 배우려는 태도에 또한 많은 걸 배웠습니다....벼리

재밌는 세미나 였습니다. ComputerScience 라는 재밌는 분야를 알게 해 주신 여러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환이

언제 한번 날 잡아서 뒷풀이 하는게 어떨까 싶기도 한데...

세미나 자료는 어디에 있습니까? 어디에 있는지 잘 찾아지지 않네요. -- choyoungb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