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d Desig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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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디자인을 사진과 함께 보여줍니다. 특히 http://www.baddesigns.com/mopsnk.html를 구경해 보시길 바랍니다. 걸래 빠는 싱크대가 어떻게 소변기로 종종 사용되는지, 어포던스(행위유발성)의 위력을 잘 보여줍니다.

게시판에서 글을 열심히 쓴다음 바로 아래쪽의 버튼을 무심코 눌렀다. 왠걸 -_- 그 버튼은 글 올리기 버튼이 아니라 *글목록* 버튼이었다. 졸지에 열심히 쓴 글을 일순간 날려버린 순간이었다. YES는 보통 왼쪽에 NO는 오른쪽에 놓게 된다. 눈이 왼쪽을 먼저 주시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글을 다 쓴 후에는 무심코 시선에 왼쪽 아래를 향하게 되고, 거기에 있는 버튼을 Yes로 생각하고 무심결에 누른것이다. 아예 왼쪽에 아무런 버튼이 없었다면 오른쪽을 보게 되고, 버튼에 뭐라고 썼는지 주의깊게 봤을 것이다. 다시 글을 써야 될 것을 생각하니.. --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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