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모임의 공통된 딜레마, "우리는 사람을 많이 모아야 한다. 하지만 사람을 모으기 위해서는 모인 사람이 많아야 한다."
CriticalMass theory(Markus, Toward a critical mass theory of interactive media, Communication Research)에서는 사람들을 끌어들이기 위해서는 적절한 숫자의 인원이 미리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너무 적으면 활동이 미진해 보이고 흥미로운 이야기 거리가 없어 보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접근하지 않고, 너무 많으면 오히려 혼란스러워 보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떠날 수 있다.
위키위키는 미디어 자체의 특성 때문인지, 아니면 위키위키를 사용하기로 결정한 사람들의 특징인지, 사람을 모으는 강박관념을 가진 모임이 별로 없다. 1명, 3명, 5명, 10명, 100명 각각에 알맞게 시스템은 진화적응하고, 참가자들은 그 안에서 자족한다.
see also CommunitiesAudiencesAndSca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