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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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자는 AnonymousCoward의 Coward라는 말이 거슬린다고 한다. 혹자는 Donor '도너'라는 말에서 다른 뉘앙스를 읽기도 한다. 한국의 경우 '도너'라는 말은 병원 근처에서 장기기증, 신체의 일부 기증과 관련되어 많이 사용된다. Donor라는 명목으로 불법적으로 장기 밀거래가 이루어지기도하는데, 밀거래자들끼리 대화를 주고받을때 "넌 도너야" "도너를 못찾아서 큰일이군" 이런 말들을 한다. 그래서 어떤이는 AnonymousDonor라는 아름다운 표현을 보면서 엉뚱하게도 장기 암거래 현장에 서있는 느낌이 들때도 있다. 개인의 경험에 입각한 언어감각이란게 이렇게 현격한 다른 양상을 보이기도 한다.

저도 그 생각이 들었더랬어요. Donor라는 단어를 볼 때마다 '장기기증자'가 반사적으로 떠올라서 이걸 볼 때마다 기분이 좀 묘하죠. 옛날 '초원의 집'의 로라가 성장한 모습으로 나오는 병원물 서스펜스스릴러, "Donor(장기기증자)"라는 잼있는 영화도 있었는데..^^ --우산

화학쪽에서 Donor단어를 먼저 접한 yong27의 경우. 전자를 주는 화학물질. 전자공여체가 떠오른다. 전자를 준단 얘기는 좀 엑티브한 화합물이란 얘기구... 전자가 전달됨으로써, 전류도 흐르고, 살아있는것처럼 느껴지고... 머 그런느낌들.. --yong27
PuzzletChung도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노스모크는 항상 양전하를 띄는 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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