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의 디제라티(Digerati)를 대표하는 최고 지성들의 격론장. http://www.edge.org/
종이잡지가 아니고 웹진입니다. 웹에서만 볼 수 있지요. 세계 유수의 언론이 격찬을 한 사이트입니다. 인터넷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는 곳이죠. 세계에서 이름 날리는 과학자, 사회운동가, 지식인들(많은 사람들이 노벨 수상자)이 사이버네틱스, 양자역학, 엔트로피, 문명의 발전, 인류 최고의 발명품, 성문제, 세계화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기사를 쓰고, 토론을 합니다. 동영상도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사람들 모일 때마다 이 사이트 이야기를 꺼내서 이름은 다들 알고 있을 것 같네요. 이곳의 백미는 책에서만 봐온 사람들이 서로 바둑을 두듯 논쟁을 하는 부분입니다. 꼭 가보세요. 강추입니다. --김창준
RichardDawkins, Steven Pinker, Daniel Dennett, StephenJayGould..... 여하간 대단한 사람들이 많은 곳이다. (그런데, Asian 은 한명도 없다.)
2003년 The World Question Center 의 주제는 What are the pressing scientific issues for the nation and the world, and what is your advice on how I can begin to deal with them? 입니다. 조지 부쉬가 과학자문을 구하는 형식을 취했군요. 전 진짜로 부쉬가 브록만에게 편지를 보낸 줄 알았다가 한참을 웃었습니다. --김우재
TheThirdCulture 를 볼 수 있다.